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대타 안타' 강정호, PIT 4연패 수렁

작성일: 2015.09.04 11:33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가 대타로 타석에 들어서 득점권 기회를 살리며 피츠버그 공격에 힘을 보탰다.

강정호는 4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밀러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 원정 경기에 대타로 출전해 2타수 1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다. 그러나 피츠버그는 선발투수 프란시스코 리리아노가 5이닝 7피안타 5볼넷 4실점으로 부진하며 밀워키에 3-5로 져 3연전을 모두 내줬다.  피츠버그는 지난달 31일 콜로라도 로키스에 0-5로 진 이후  4연패했다.

2-4로 뒤지고 있는 7회 무사 2루. 피츠버그 두 번째 투수 안토니오 바스타도의 타석 때 대타로 타석에 들어선 강정호는 밀워키 두 번째 투수 윌 스미스를 상대로 1타점 중전 안타를 때리며  점수를 1점 차로 좁히는 데 이바지했다. 8회 2사 1, 2루에 타석에 들어선 강정호는 3루수 땅볼로 물러나며 두 번째 기회는 살리지 못했다.

경기 선취점은 밀워키가 올렸다. 피츠버그 선발투수 리리아노는 4회 선두 타자 제이슨 로저스에게 볼넷을 허용했다. 이후 도밍고 산타나에게 2루타를 맞으며 무사 2, 3루 위기를 맞았고 헤르난 페레즈의 중견수 플라이 때 3루 주자 로저스가 홈을 밟았다.

실점한 피츠버그는 5회초 경기 첫 득점을 올리는 데 성공했다. 선두 타자 조디 머서가 2루타로 출루했고 리리아노의 중견수 플라이 때 3루 진루에 성공했다. 후속 타자 조시 해리슨의 유격수 땅볼 때 득점에 성공했다. 그러나 리리아노는 5회말 2사 1루에서 라이언 브론에게 2루 도루를 허용했다. 이어 4번 타자 크리스 데이비스의 좌중간 2루타를 맞으며 브론에게 홈 플레이트를 허용하며 점수는 1-2가 됐다.

6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리리아노는 2실점 하며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산타나에게 볼넷을 내줬고 페레즈에게 1타점 적시 3루타를 맞으며 실점했다. 이후 엘리안 헤레라에게 다시 1타점 2루타를 허용하며 실점한 리리아노는 1-4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마운드를 안토니오 바스타도에게 넘겼다.

피츠버그는 7회 마이클 모스의 우익선상 3루타와 머서의 1타점 2루타, 강정호의 1타점 적시타로 2득점 하며 추격의 불씨를 당겼다. 그러나 2사 1, 2루에 아라미스 라미레즈가 밀워키 세 번째 투수 타일러 손버그를 상대로 삼진당하며 동점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이후 피츠버그 세 번째 투수 레다메스 리즈가 산타나에게 1점 홈런을 허용하며 점수 차가 더 벌어졋다. 


[사진] 강정호 ⓒ Gettyimage

[영상] 대타 강정호 1타점 적시타 ⓒ 스포티비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