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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쑥쑥, 흥행 대박' DGB대구은행파크, 2경기 연속 매진 임박

작성일: 2019.03.12 15:40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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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에서 또 '만원 관중'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유현태 기자
[스포티비뉴스=대구, 유현태 기자] 대구FC가 흥행에서도 '대박'을 터뜨릴까. 2경기 연속 매진이 임박했다.

대구FC는 12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리는 2019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F조 조별 리그 2차전에서 광저우 헝다와 맞대결을 펼친다.

대구는 지난 9일 홈 경기에서 12172명의 관중을 모았다. 개장 첫 경기인 만큼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만원 관중'을 기록했다. 대구 역시 제주 유나이티드를 2-0으로 제압하면서 팬들의 응원에 보답했다.

그리고 2번째 홈 경기에서도 매진이 임박했다는 소식이다. 팬들 역시 ACL 경기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대구 티켓 판매를 대행하는 '티켓링크'를 보면 12일 오후 3시 30분 현재 200석 정도를 제외하고 판매가 완료됐다. 

대구 관계자는 "현재 추세로 보면 매진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킥오프 2시간 전까지 예매를 진행한 뒤 남은 입장권에 대해서 현장 판매로 전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실상 현장 판매분이 극소량에 불과해 매진이 유력하다.

대구FC가 기록한 역대 최다 관중은 2003년 3월 기록한 45210명이다. 당시 수원 삼성과 역사적인 대구의 첫 경기였다. 대구스타디움의 경우 66000석이 넘는 큰 규모의 경기장이라 만원 관중을 기록한 사례는 없었다. DGB대구은행파크로 안방을 옮긴 뒤 2번 연속 매진을 내는 '흥행 대박'도 기록하게 된다.

광저우 원정 팬 1500명 역시 경기장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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