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전 불발' 커쇼 "다른 사람 등판 슬프지만, 극복할 것"
작성일: 2019.03.21 08:25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9년 연속 개막전 선발 등판을 부상으로 놓친 클레이튼 커쇼가 21일(이하 한국 시간) 라이브 피칭을 하며 어깨 상태를 점검한 뒤 미국 언론들과 인터뷰를 했다.
커쇼는 올 시즌을 준비하는 스프링트레이닝에서 어깨 염증으로 훈련을 중단했다. 각종 부정적인 보도가 쏟아지는 가운데 커쇼는 최근 불펜 투구 3번을 하며 회복세를 보였다. 그러나 개막전까지는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았고,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커쇼가 개막전 선발 등판이 불가능하다고 알렸다.
이날 커쇼는 팀 동료 작 피더슨, 맥스 먼시, 데이비드 프리스를 타석에 세우고 22개 공을 던졌다. 커쇼는 오는 26일 애너하임에서 열리는 LA 에인절스와 경기 전에 라이브 피칭을 다시 할 예정이다.
라이브 피칭 후 커쇼는 "개막전은 매우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그것은 한 경기일 뿐이다. 나 자신에게 계속해서 그렇게 말하고 있다. 다른 사람이 개막전에 나서는 것을 지켜보는 일은 슬픈 일이다. 그러나 나는 극복할 것이다"며 개막전 등판 불발에 대해 아쉬워했다.
이어 그는 "복귀 전까지 팔 힘을 재구축하기 위한 체계적인 훈련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정한다"며 복귀에 20일 정도 걸릴 것이라고 봤다. 다저스는 현대 커쇼와 함께 워커 뷸러 카드도 개막전에 낼 수 없다. 후보로는 리치 힐과 류현진이 꼽히고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다저스 생각도 못한 트레이드 초대박 터지나…재활 등판서 164km 괴력, 엉망진창 불펜에 구세주 뜬다
2026-08-12
-
감격의 배지환, SD전 9번 2루수 선발 출전한다!…밀워키 이적 후 첫 선발→실력 뽐낼까
2026-08-12
-
"팬들이 사랑했던 선수" 韓서 태어나 미국 입양, 한국계 메이저리거 35세에 은퇴…계약 제안 받았지만 선수 생활 끝내기로
2026-08-12
-
1R 특급유망주 사고 쳤다! 선수도 중계진도 당황…日 1064억 유령포크 첫SV 기념구 관중석 투척
2026-08-12
-
'충격' ML 타격왕→국가대표 33세에 은퇴 선언…"지금도 감정이 북받친다" 심경 토로
2026-08-11
-
[오피셜] '이럴수가' 한국계 꽃미남 내야수 충격의 DFA, 그래도 美 언론 긍정 전망 "다른팀 관심받을 가능성 충분"
2026-08-11
추천 콘텐츠
-
'이럴 수가' 韓 축구 초대형 좌절...설영우, UCL 본선 문턱에서 고배, 즈베즈다 결국 UEL PO행
2026-08-12
-
심판이 "끝났다" 외쳤는데 50초 뒤 경기 재개…UFC 황당 사태, 결승 진출자 바뀌었다
2026-08-12
-
'韓 축구 초대형 위기!' 18골 7도움 오현규, 벤치 전락 가능성...베식타스, 새 감독이 점찍은 블라호비치 영입 임박
2026-08-12
-
"팬들이 사랑했던 선수" 韓서 태어나 미국 입양, 한국계 메이저리거 35세에 은퇴…계약 제안 받았지만 선수 생활 끝내기로
2026-08-12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