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승에도 만족 없는 박항서 감독 "아직 완벽한 팀 아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 U-23 대표팀을 이끌고 22일 베트남 하노이의 미딘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예선 브루나이와 경기에서 6-0 대승을 거뒀다. A대표팀과 U-23 대표팀 겸임을 결정한 후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경기 전 대회 준비 시간 부족 등을 호소했지만 브루나이를 대파했다.
이번 대회는 조 1위를 차지하거나, 조 2위를 한 경우 각 조 2위 팀 성적을 종합해 상위 4팀이 내년 1월 태국에서 열리는 본선에 진출한다. 박항서 감독은 첫 경기를 대승으로 장식하며 본선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박항서 감독은 "경기력은 만족하지만 팀은 아직 불완전한 상태다"며 완벽한 궤도에 올라온 상태는 아니라고 밝혔다.
하지만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노력했다. 그들의 노력에 감사를 표한다"며 선수들을 칭찬했다.
이날 베트남은 총 6골을 넣었는데 골을 넣은 선수도 6명이다. 골고루 골을 넣었다. 박항서 감독은 "페널티킥 2골이 있긴 했지만 긍정적인 건 6명이 6골을 넣었다는 것이다"며 고른 득점을 고무적이라고 평가했다.
베트남의 다음 상대는 인도네시아, 그 다음 상대는 태국이다. 약체로 꾭히는 브루나이와 달리 동남아시아 강호로 평가받는 팀이다.
박항서 감독은 "인도네시아와 태국은 완전히 다르다. 인도네시아는 좋은 선수들이 많다. 선수 개인 능력도 좋고 짧은 패스가 위력적이다. 태국은 내년 본선이 열리는 홈 팀이다. 태국에도 좋은 기술을 가진 선수가 많고 조직력도 좋다. 굉장히 준비가 잘 된 팀이다"며 경계를 늦추지 않았다.
박항서 감독은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걸고 인도네시아전을 뛰겠다. 승리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 지금 순간을 생각하지 않는다. 다음 경기에 집중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관련 추천 기사
축구 관련 기사
-
"사과하는데 카메라는 왜 들고 가나, 이걸 콘텐츠로 만드네" 조원희, 월드컵 옌스 비판→독일 찾아가 사과...오히려 역풍 맞았다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현장 REVIEW] 부천, 코리아컵 8강 진출! 부산에 ‘승부차기 혈투 끝 짜릿승’
2026-08-19
-
[오피셜] 나라망신! '대한축구협회에서 성 접대 받았나'…중국축구협회 "관련자 3명 조사 착수, 결과 곧 공개" 공식 발표
2026-08-19
-
'죽음의 조 탈출→1위 16강' 동의대 캡틴 이우창의 무쇠 리더십 "계속 이긴다는 생각, 목표 4강 잡고 왔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