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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REVIEW] '솔샤르 정식 감독 첫 승' 맨유, 왓포드에 2-1 승…2연패 탈출

작성일: 2019.03.31 01:54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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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제골을 넣은 래시포드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정식 감독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맨유는 31일(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2018-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왓포드와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솔샤르 감독은 맨유 정식 감독이 된 첫 경기에서 승리했고, 2연패(아스널전 0-2, 울버햄튼전 1-2)를 고리를 끊었다.

◆ 선발명단

맨유는 4-3-3 진영으로 공격은 래시포드, 마시알, 마타, 중원은 마티치, 포그바, 에레라, 수비는 영, 스몰링, 존스, 쇼가 출전했다. 골문은 데 헤아가 지켰다.

왓포드는 4-4-2 진영으로 공격진은 디니, 데울로페우, 미드필드는 페레이라, 두쿠레, 카푸에, 휴즈, 수비는 마시나, 브리토스, 카바셀르, 얀마트가 배치됐다. 골키퍼 장갑은 포스터가 꼈다.

▲ 돌파를 시도하는 포그바
▲ 맨유 정식 감독으로 첫 경기를 치른 솔샤르
◆ 전반 : 왓포드 공세, 선제골은 맨유

전반 흐름은 의외로 원정 팀 왓포드가 잡았다. 초반부터 거세게 맨유를 몰아붙였다. 전반 6분 페레이라가 주고 두쿠레가 시도한 슈팅은 골대 옆으로 빗나갔고, 전반 8분 디니의 슈팅도 골대 옆으로 벗어났다.

전반 12분 디니의 헤더는 데 헤아가 슈퍼세이브로 막았다. 전반 19분 페레아이라의 슈팅도 데 헤아의 선방에 막혔다.

선제골을 밀리던 맨유가 넣었다. 전반 28분 쇼가 공을 빼앗아 빠르게 역습을 시도했고, 뛰어들어가는 래시포드에게 패스했다. 래시포드는 골키퍼가 나온 순간을 놓치지 않고 가볍게 골을 성공시켰다.

골을 넣고 맨유의 기세가 올랐다. 전반 32분 마시알이 골대 바로 앞에서 찬 슈팅은 골키퍼 포스터에게 막혔고, 전반 31분 래시포드가 골키퍼를 제치고 올린 크로스는 수비에 막혔다.

▲ 솔샤르의 정식 감독 임명을 환영하는 맨유 팬
◆ 후반 : 후반에도 공격하는 왓포드, 골은 또 맨유

한 점 뒤진 왓포드는 후반에도 공격을 전개했다. 후반 8분 페레이라의 슈팅은 데 헤아의 선방에 막혔고, 후반 21분 디니의 슈팅도 데 헤아가 손쉽게 잡았다.

이번에도 골은 맨유가 넣었다. 후반 28분 마시알이 래시포드와 원투 패스를 주고 받은 후 안드레아스에게 패스했고, 안드레아스는 측면을 파고드는 린가드에게 패스했다. 린가드는 바로 마시알에게 크로스를 올렸고, 골키퍼와 겹쳐 문전 혼전이 일어났으나 마시알이 다시 잡아 우격다짐으로 밀어 넣으며 추가골을 만들었다.

왓포드는 후반 40분 두쿠레가 맨유 수비수 사이를 순식간에 뚫고 들어가 만회골을 넣으며 추격했다.

하지만 맨유는 남은 시간 한 점차 리드를 지키며 승점 3점을 획득했다.

◆ 경기정보

2018-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맨유 vs 왓포드, 2019년 4월 1일(한국 시간), 올드트래포드, 맨체스터(영국)

맨유 2-1(1-0) 왓포드
득점 : 28' 래시포드, 73' 마시알 . 90' 두쿠레

[영상] 맨유 vs 왓포드 ⓒ 스포티비뉴스 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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