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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 아스필리쿠에타 골 오심 간접적 인정…"운 좋았을 수도"

작성일: 2019.04.01 08:46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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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프사이드 논란이 나온 아스필리쿠에타의 골 ⓒ 연합뉴스/Reuters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첼시가 행운의 승리를 거뒀다.

첼시는 31일(한국 시간) 카디프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 카디프와 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1-1로 비기는 듯 했으나 후반 추가 시간 루벤 로프터스-치크의 극적인 결승골로 승점 3점을 추가했다.

논란이 나온 경기다. 0-1로 뒤진 후반 39분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의 골이 오프사이드인가, 아닌가하는 논란이다. 상대팀 감독인 닐 워녹은 "프리미어리그는 세계 최고의 리그다. 하지만 심판은 최악이다"라며 직접적으로 비판했다.

첼시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은 말을 아꼈다. 경기 후 영국 '스카이포츠'와 인터뷰에서 "상황을 더 봐야겠지만 잘 모르겠다"며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우리의 운이 좋았을 수도 있겠다"는 말로 간접적으로 오심을 인정했다.

이겼지만 경기력은 불만족스러웠다. 사리 감독은 "선수들이 실망스러웠다. 하지만 이해할 수 있고, 익숙하다"며 이번 시즌 첼시의 전체적인 경기력이 좋지 않다는 것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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