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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스 비판…"WC 우승팀 골키퍼라면 이래서는 안 된다"

작성일: 2019.04.01 14:58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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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토트넘의 위고 요리스(32)가 아쉬운 장면을 만들어냈다.

토트넘은 1일(이하 한국 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18-19시즌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에서 리버풀에 1-2로 패했다.

경기 내내 팽팽했다. 1-1로 균형을 유지했다. 그러나 마지막에 반전이 일어났다. 모하메드 살라의 헤딩을 요리스 골키퍼가 제대로 걷어내지 못했고, 그 공이 알더베이럴트 몸에 맞고 자책골이 됐다. 토트넘은 그대로 무너졌다.

요리스는 리그 정상급 골키퍼다. 프랑스 국가대표 골키퍼로도 활약 중이다. 그러나 가끔 불안한 경기력을 보여줄 때가 많다. 경기 후 BBC의 저메인 제너스 해설위원은 요리스의 아쉬운 경기력을 꼬집었다. 그는 "월드컵 우승팀의 골키퍼라면 이런 경기력을 보여줘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 위고 요리스가 많은 실점을 기록했다. ⓒBBC 중계화면 캡처
BBC는 ‘2016년 8월 이후 프리미어리그에서 골키퍼 실수에 의한 실점 기록’을 공개했다. 1위는 조던 픽포드(에버턴)의 9골이고 2위가 요리스(8골)였다. 요리스와 어깨를 나란히 한 선수가 아스미르 베고비치(본머스)였다. 선방이 많았지만 요리스의 실수가 잦았다고 볼 수 있다.

한편 스카이스포츠는 경기 후 양 팀의 평점을 매겼다. 요리스는 팀 내 최저인 3점에 그쳤다. 이날 교체로 투입된 손흥민은 평점 6점을 얻었다. 팀 내 최고는 해리 케인과 루카스 모우라, 대니 로즈의 7점이었다.

▲ 위고 요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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