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4관왕 가능성 살아 있는 맨시티, 과르디올라 감독의 여유 "끝까지 돌파한다"

작성일: 2019.04.01 20:00 이성필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이런 압박에서 경기하면 더 나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다."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의 여유는 하늘을 찔렀다. 4관왕 가능성이 충분히 살아 있기 때문에 담대하게 앞으로 나가겠다고 전했다.

영국의 스포츠전문매체 스카이 스포츠는 1일(한국시간) 과르디올라 감독의 남은 경기 계획을 전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프리미어리그(PL) 우승 압박이 큰 상황이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CL)나 FA컵에 대한 정신력이 더 강해졌다"고 전했다.

맨시티는 승점 77점으로 1위 리버풀(79점)에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황에서 2위를 달리고 있다. 매 라운드가 살얼음판 위를 걷는 셈이다.

그래도 리그컵인 카라바오컵 우승을 해냈고 CL은 8강, FA컵은 4강에 진출한 상황이다. 충분히 4관왕을 노려보기에 좋은 조건이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리그에서는 1경기만 패해도 우승이 어렵다. 그런 압박을 역이용하면 CL, FA컵에서 결과를 낼 수 있는 동력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물론 리그를 마냥 방치하는 것은 아니다. 그는 "우승을 노리기 위해 끝까지 돌파한다. 다른 길이 없기 때문이다. 승점 10점 차이로 벌어져 있으면 여유가 있겠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며 빡빡한 상황을 견뎌야 함을 강조했다.

맨시티는 브라이턴 호브 알비언과 FA컵 결승 진출을 놓고 겨룬다. CL에서는 토트넘 홋스퍼를 만나는 행운을 얻었다. 리그 잔여 경기에서는 토트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만 잘 넘는다면 우승도 노려볼 수 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