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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 평균 승점 1.4점' 아스널, 빅4로 마칠 수 있을까

작성일: 2019.04.02 09:00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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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위로 도약한 아스널 ⓒ한재희 통신원

[스포티비뉴스=런던, 한재희 통신원 / 이종현 기자] 아스널이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꺾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토트넘 홋스퍼를 누르고 3위로 도약했다. 리그 7경기가 남은 가운데 아스널이 4위 이상의 성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을까.

아스널은 2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 뉴캐슬과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아론 램지가 전반 29분에 선제골을 기록했고, 후반 알렉상드르 라카제트가 후반 36분 쐐기 골을 기록했다. 기성용은 후반 22분 교체로 뛰었다. 

5위였던 아스널(승점 63점)이 승점 3점을 보태 3위로 도약했다. 4위 토트넘이 61점, 5위 맨유가 61점, 6위 첼시가 60점으로 역대급 4위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

일단 4위 이상의 성적을 올릴 가능성이 높아진 건 사실이지만, 방심하고 있을 수는 없다. 아스널은 향후 에버턴(원정), 왓포드(원정), 크리스탈 팰리스(홈), 울버햄턴(원정), 레스터시티(원정), 브라이턴 앤 호브 알비온(홈), 번리(원정)전을 앞두고 있다. 홈에서 2경기 치르는데 불과한데, 원정에서 5경기를 치러야 하는 부담이 있다. 

영국 언론 '스카이스포츠' 역시 원정이 더 많은 아스널이 부담스러울 것으로 봤다. 이 매체는 "아스널은 이번 시즌 경기당 홈 승점이 2.6점인데, 원정에서는 1.4점에 불과하다"면서 원정에서 유독 약한 아스널이 미끄러질 수 있는 위험도 있다고 진단했다.

아스널이 상승세를 타고 4위 이상의 성적을 낼지,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를 나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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