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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현장] 기성용·베니테스 한목소리…"C.팰리스전에서 승점 얻어야 해"

작성일: 2019.04.02 13:00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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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니테스(왼쪽), 기성용 ⓒ 케티이미지, 한재희 통신원
[스포티비뉴스=런던(영국), 한재희 통신원/김도곤 기자] "크리스탈 팰리스에 승점 3점을 얻어야 한다.",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승점을 얻으면 수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뉴캐슬이 잔류를 위한 여정을 계속한다.

뉴캐슬은 2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 아스널과 경기에서 0-2로 패했다. 기성용은 후반 22분 교체 출전했다.

뉴캐슬의 순위는 승점 35점으로 14위, 순위만 보면 강등에서 안정권이다. 하지만 각 팀 순위가 바짝 붙어있다. 뉴캐슬이 강등에서 어느 정도 벗어나긴 했지만 안심할 수 있는 순위는 아니다.

잔류 마지노선인 17위 번리와 승점 차이가 2점밖에 나지 않는다. 강등인 18위 카디프 시티와 승점 차이는 7점이다. 뉴캐슬은 잔여 경기가 6, 카디프는 7이다.

경기 후 기성용은 "첫 번째 목표는 잔류다. 두 번째 목표는 최대한 높은 순위에 오른 것이다. 남은 6경기를 보면 충분히 이길 수 있는 팀들이 있다. 더 집중하고 마무리를 잘 하겠다"고 했다.

뉴캐슬의 잔여 경기 상대는 크리스탈 팰리스를 시작으로 레스터, 사우스햄튼, 브라이튼, 리버풀, 풀럼이다. 리버풀을 제외하면 강팀은 없다.

기성용은 "카디프의 남은 상대가 우리보다 어렵다. 다음 경기인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승점을 얻는다면 수월하게 잔류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했다.

카디프의 남은 경기 상대는 맨체스터 시티, 번리, 브라이튼, 리버풀, 풀럼, 크리스탈 팰리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다. 맨시티, 리버풀, 맨유로 상위권 팀이 세 팀이나 있어 뉴캐슬이 유리한 상황이다. 그렇기 때문에 다음 경기인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승리가 더욱 중요하고 기성용도 이를 강조했다.

뉴캐슬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의 생각도 다르지 않다. 그는 "다음 경기가 정말 중요하다. 크리스탈 팰리스를 상대로 반드시 승점 3점을 얻어야 한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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