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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반도프스키가 꼽은 빡빡한 수비수, 라모스-보아텡-훔멜스-잠브라노

작성일: 2019.04.03 18:30 이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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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에른 뮌헨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오른쪽)와 레알 마드리드의 세르히오 라모스(왼쪽)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독일 분데스리가 최고의 골잡이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에게도 힘든 수비수가 있을까.

독일 축구 전문지 키커는 3일(한국시간) 레반도프스키가 가장 애를 먹는 수비수 4명을 꼽았다고 전했다.

첫 번째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CL)에서 상대했던 세르히오 라모스(레알 마드리드)다. 레반도프스키는 "그는 최고의 중앙 수비수다. 수비는 물론 볼을 쉽게 다룬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분데스리가 통산 199골을 기록 중인 레반도프스키다. 분데스리가에서는 누가 힘든 상대였을까. 그는 제롬 보아텡, 마츠 훔멜스(이상 바이에른 뮌헨)를 꼽았다.

그는 "보아텡과 훔멜스는 정말 적극적이다. 늘 도전하는 자세를 보인다. 상대하기가 정말 어렵다"고 평가했다.

카를로스 잠브라노(FC바젤)도 쉽지 않은 상대다. 잠브라노가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시절 레반도프스키와 많이 만났다. 레반도프스키는 "잠브라노는 정말 공격적인 수비수다"고 평가했다.

한편, 자신의 성장에 있어 가장 큰 영향을 준 인물에 대해서는 아스널 시절의 티에리 앙리와 유벤투스에서 뛰었던 알레산드로 델피에로를 꼽았다.

그는 "앙리의 경기 스타일을 닮고 싶어서 공부를 많이 했다. 델피에로도 마찬가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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