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환 제주 감독 "이른 시간 안에 첫 승을 위해 노력하겠다"
작성일: 2019.04.03 21:35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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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성남, 이종현 기자] 조성환 제주 유나이티드 감독이 웃지 못했다.
제주는 3일 오후 7시 30분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1 2019 5라운드 성남과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시즌 첫승을 노린 제주는 찌아구의 선제골이 터졌지만 지키지 못해 웃지 못했다.
전반 30분 아길라르의 환상 돌파에 이은 찌아구의 선제골이 터졌다. 하지만 후반전 14분 김민혁의 침투 패스를 김동우가 흘렸고 마티아스가 페널티박스 안 왼쪽에서 때려 동점 골을 만들었다.
제주는 총공세에 나섰으나 결국 동점 골을 기록하진 못했다.
조 감독은 "먼저 작년에 힘든 시간들 있었는데, 올시즌 준비하면서 똑같은 실수 반복하지 않으려고 준비했는데 아직 나타나지 않아서 제주 팬들에게 죄송하다. 계속해서 승점 3점 1승을 위해서 잘준비할 것이고요. 빠른 시간 안에 1승을 하기 위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길라르의 활약에 대해선 "오랜만에 찌아구 선수도 득점했고, 아길라르 선수의 도움도 있었고 좋은 경기력이 있었다. 아쉬운 경기가 거듭되고 있다. 찌아구가 득점했고, 전체적으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어서 팬들이 실망하지 않으면 선수들이 반전할 것이다"고 말했다.
경기력에 대해선 "잘된 건 크로스를 많이 만든 것 같다. 이기고자 하는 강한 의욕과 경기력이 나왔다. 아길라르가 기대 이상으로 잘했다. 실점 부분에서 아쉬운 부분이 있다. 보완하면 좋은 경기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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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기자 ljh@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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