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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최대 경기, 손흥민이 선수 대표 회견 "긍정 에너지 가져간다"

작성일: 2019.04.09 00:00 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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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체스터시티전 최종 훈련 중인 손흥민 ⓒ연합뉴스/로이터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감독으로서 이 경기가 가장 중요한 경기가 맞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홋스퍼 감독이 맨체스터 시티와 2018-19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경기를 하루 앞둔 사전 기자회견에서 말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프리미어리그 디펜딩 챔피언이다. 챔피언스리그의 유력한 우승후보다.

토트넘은 챔피언스리그 우승 경험이 없는 팀이다. 챔피언스리그 최고 성적은 2010-11시즌 이룬 8강. 지금 성적이 역대 최고 타이다. 

전신은 유로피언컵에서 1961-62시즌 4강에 오른 적이 있지만 반 세기 전의 일이다. 맨체스터 시티를 꺾고 4강에 오르면 토트넘의 새로운 역사가 쓰여지고, 진정한 황금기를 맞이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 중요한 경기를 앞둔 공식 기자회견에 선수 대표로 손흥민이 나섰다. 토트넘 대표로 참여한 손흥민은 영어로 회견에 임했다. 영국 취재진의 질문이 쏟아졌다.

손흥민은 여느 때처럼 환하게 웃으며, 긴장한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토트넘 전체 선수를 대표해 자신감을 말했다.

"모든 것이 긍정적이다. 이 긍정적인 에너지를 내일도 가져가는 것이 중요하다.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 긍정적인 일이 벌어진다. 지금 안 좋은 것은 없다. 우리는 그저 즐기고 싸우고, 경기가 끝났을 때 어떤 일이 벌어지는 지 지켜보면 된다." 

▲ 토트넘 새 경기장 개장 첫 골을 넣은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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