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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뉴스] 60초로 정리한 오늘의 UCL

작성일: 2015.09.17 07:36 영상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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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영상뉴스팀] 17일(한국 시간) 열린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메시(29, 바르셀로나)는 골을 기록하지 못했다. 아스널(잉글랜드)은 디나모 자그레브(크로아티아)에 충격적인 1-2 패배를 당했고, 첼시(잉글랜드)는 마카비 텔 아비브(이스라엘)를 4-0으로 크게 따돌리며 EPL 팀의 자존심을 지켰다.
 
바르셀로나와 AS 로마의 경기에서 먼저 앞서 나간 것은 바르셀로나였다. 전반 21분, 이반 라키티치의 크로스를 껑충 뛰어올라 머리로 마무리한 루이스 수아레즈. 그러나 바르셀로나의 리드는 오래가지 못했다. 10분 뒤인 전반 31분, AS 로마의 알렉산드로 플로렌치에게 동점 골을 허용하며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에서 리오넬 메시는 UEFA 챔피언스리그 100경기 출전 기록을 세웠지만, 득점을 올리지는 못했다.
 
자국 리그에서 3승 1무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아스널. 그러나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잔혹사'를 이어 가고 있는 다른 EPL 팀들과 다를 바가 없었다. 경기를 지배했으나 체임벌린이 자책골을 기록했고 페르난데스에게 추가 골을 얻어맞았다. 교체 투입된 시오 월콧이 만회 골을 넣었지만 더 이상 골이 나오지 않아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다.
 
그러나 EPL 팀에는 첼시가 남아 있었다. 첼시는 전반 4분 아자르가 페널티킥을 실축했지만 윌리안이 프리킥 골을 넣어 아쉬움을 달랬다. 전반 종료 직전, 다시 한번 페널티킥을 얻은 첼시. 이번에는 아자르가 아닌 오스카가 키커로 나섰고 침착하게 그물망을 흔들었다. 후반 들어서도 첼시의 창은 매서웠다. 디에고 코스타와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연속골을 터트리며 점수 차를 4점으로 벌렸다. 최근 리그에서 부진한 첼시가 챔피언스리그 대승을 계기로 반등을 이뤄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영상] 1분 UCL ⓒ 스포티비뉴스, 송경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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