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은희가 끝냈다' 부산, SK 완파하고 챔프전 2승 1패로 통합 우승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부산은 2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18-2019시즌 SK핸드볼코리아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SK 슈가글라이더즈(이하 SK)를 27-20으로 이기고 시리즈 전적 2승 1패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로써 정규 시즌 1위 부산은 통합 우승을 달성했다. 플레이오프에서 삼척시청을 꺾고 올라온 정규 시즌 2위 SK는 부산의 벽을 넘지 못했다.
부산의 에이스 류은희가 맹활약했다. 8득점 8어시스트 2블록슛으로 공수에서 SK 선수들을 압도했다. 챔피언결정전 MVP(최우수선수)도 류은희의 몫이었다. 이미경(7득점), 함지선(6득점)도 조력자 임무를 톡톡히 하며 승리를 합작했다.
SK는 김온아가 슈팅 8개 던져 3골에 그치는 등 공격에서 부진했다. 최수지는 8득점으로 부산 수비를 상대로 분전했다.
에이스의 맞대결에서 두 팀 희비가 갈렸다. 부산은 류은희가 전반에만 7득점 5어시스트를 몰아치며 SK 수비를 흔들었다.
특히 먼 거리에서 던지는 정확한 중거리 슛이 일품이었다. 수비에서도 2블록슛으로 존재감을 보였다.
SK는 김온아의 부진이 아쉬웠다. 김온아는 전반 26분까지 무득점으로 묶였다. 최수지가 6득점으로 팀 공격을 이끌었지만 점수 차는 점점 벌어졌다.
부산은 전반을 16-10으로 마쳤다. 팽팽했던 지난 1, 2차전과 달리 경기 초반부터 부산의 분위기였다.
후반에도 류은희의 활약은 계속됐다. 자신에게 수비를 붙여놓고 동료들의 득점을 도왔다. 수비에선 골키퍼 주희가 있었다. 주희는 SK의 완벽한 골 찬스를 세이브로 만들며 짠물 수비를 보였다.
점수 차는 쉽게 좁혀지지 않았다. SK는 부산의 두터운 수비에 잦은 실책으로 무너졌다. 부산은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으며 SK에게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다.
관련 추천 기사
일반 관련 기사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
초비상! “안세영 결승에서 이기려면 달라져야 한다”…최대 숙적 천위페이 진땀 역전승에 중국도 따끔한 지적
2026-08-19
-
"이 악물면 치아에 무리 많이 가요" 대한체육회, 국가대표들에게 올바른 치아 관리법 전문가 통해 전수
2026-08-19
-
교육박람회에서 대박 터진 체육공단의 '한국형 올림픽가치교육', 뜨거운 상담 열기
2026-08-19
-
하남시조정협회 로잉프로, 울산시장배서 금2·은4 획득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