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시마 감독 "ACL 원정 어렵다, 대구 세컨드볼 차단 잘했다"
작성일: 2019.04.23 22:13
유현태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대구FC는 23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2019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F조 조별 리그 4차전에서 산프레체 히로시마에 0-1로 패했다. 대구는 2승 2패로 조 3위를 기록하게 됐다. 16강행을 위해선 나머지 광저우 에버그란데 원정, 멜버른 빅토리와 홈 경기 결과가 중요하게 됐다.
히로시마의 히로시 조후쿠 감독은 "ACL 원정에서 승점 3점을 가져가는 게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는데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
이어 "대구에서 정태욱이 투입된 뒤 롱볼을 살려 파워플레이를 전개했다. 그래도 정확한 롱킥이 적었고 세컨드볼을 잘 차단했다고 생각한다"며 대구의 경기력을 평가했다.
다음은 히로시 조후쿠 감독과 일문일답.
- 경기 소감
ACL 원정에서 승점 3점을 가져가는 게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는데 좋은 결과를 얻었다. 리그에서 1경기를 지고 왔기 때문에 좋은 동기부여가 됐다. 예선 돌파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여기 오지 못한 선수들도 마음으로 함께 싸웠다고 생각한다. 원정까지 와준 팬들 덕분에 마지막에 좋은 기분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다.
- 두 선수를 후보 명단에 올렸다. 그리고 예선 통과 확정했다. 이후 계획은.
선수가 지금까지 명단에 들어가지 못한 선수들이 훈련장에서 많은 땀을 흘렸다. 좋은 경기력을 내주는 선수라고 생각해 그 선수들에게 기회를 줬다. 조 1위에 오르기 위해선 매 경기 좋은 결과가 있어야 한다.
- 승리 외에도 얻은 것이 있다면 무엇인가.
대구도 아주 좋은 팀이다.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 경기에 이긴 것에 기쁘다. 파트릭이 지난 시즌 20골을 기록했는데 이번 시즌 선발로 출전도 못하고 골도 시작이 늦어 어려운 점이 있다. 이렇게 어려운 경기를 지켜내고, 일치단결해 한 경기씩 해나갈 수 있게 된 것이 얻은 점이라고 생각한다.
- 어려운 시간이 계속 됐는데 수비에 대한 지시는.
어려운 시간이 많았다. 대구에서 정태욱이 투입된 뒤 롱볼을 살려 파워플레이를 전개했다. 그래도 정확한 롱킥이 적었고 세컨드볼을 잘 차단했다고 생각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현태 기자 yht@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축구 관련 기사
-
"사과하는데 카메라는 왜 들고 가나, 이걸 콘텐츠로 만드네" 조원희, 월드컵 옌스 비판→독일 찾아가 사과...오히려 역풍 맞았다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현장 REVIEW] 부천, 코리아컵 8강 진출! 부산에 ‘승부차기 혈투 끝 짜릿승’
2026-08-19
-
[오피셜] 나라망신! '대한축구협회에서 성 접대 받았나'…중국축구협회 "관련자 3명 조사 착수, 결과 곧 공개" 공식 발표
2026-08-19
-
'죽음의 조 탈출→1위 16강' 동의대 캡틴 이우창의 무쇠 리더십 "계속 이긴다는 생각, 목표 4강 잡고 왔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