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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Talk] ‘공격 또 공격’ 최용수, “속은 쓰리지만 K리그 흥행 위해…”

작성일: 2019.04.28 16:16 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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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용수 감독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전주, 박주성 기자] 최용수 감독이 경기 소감을 전했다.

FC서울은 28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1 2019 9라운드에서 전북현대에 1-2로 패배했다. 이로써 서울은 승점 17점을 유지하며 불안하게 3위 자리를 지키게 됐다.

경기 후 최용수 감독은 이런 주목 받는 경기에서 의외의 변수가 나왔다. 전반 흐름은 나쁘지 않았지만 퇴장 후 균형이 무너졌다. 모든 게 우리가 원하는 대로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마지막에 동점골을 넣고 실점했지만 선수들이 예전과 달리 쉽게 포기하지 않는 그런 모습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준비 잘해서 다음 슈퍼매치 잘 대비하겠다고 했다.

실점과 퇴장 이후 주문에 대해서는 축구에서 숫자싸움이 중요하지만 어떤 이변이 일어날 수도 있다. 후반에 무너지지 말고 버티고 인내심을 가지면 득점 기회가 있을 것이고 그때까지 책임감을 갖고 해주길 바랐다. 지난해처럼 팬들을 위해 쉽게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주지 말자고 했다. 결과는 내줬지만 포기하지 않는 모습은 고무적이었다고 전했다.

계속된 공격수 투입에 대해서는 팬들이 관심을 갖는 경기, K리그 발전과 흥행을 위해 지루한 경기보다 치고받는 경기를 선보여야 그게 우리의 역할이라고 생각했다. 박진감 있었다고 생각한다. 속은 쓰리지만 재밌는 경기를 통해 팬들이 경기장에 많이 찾아와 줬으면 좋겠다고 미소를 지었다.

서울에는 참 아쉬운 패배였다. 최용수 감독은 좋은 경험이다. 전북, 울산에 비해 열세라고 생각했었다. 막상 이렇게 해보니 우리가 조금 준비를 잘한다면 크게 두렵다는 생각보다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됐다. 역시 전북은 이기는 방법, 개인 능력 등 우승권에 근접한 팀이다. 이런 경기를 통해 우리 현실을 볼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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