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18승' 유희관, 완벽히 떨치지 못한 롯데전 악몽

작성일: 2015.09.22 21:47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두산 베어스 유희관이 롯데 자이언츠전 악몽을 깔끔하게 떨쳐내지 못했다.

유희관은 22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7피안타(2피홈런) 5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시즌 18승을 달성하며 NC 다이노스 에릭 해커와 다승 부문 공동 선두로 올랐다. 평균자책점은 3.31에서 3.40으로 올랐다. 두산은 롯데에 6-5로 승리했다.

1회를 삼자범퇴로 깔끔하게 마무리한 유희관은 2회 짐 아두치에게 우전 안타를 맞았으나 후속 타자 최준석을 6-4-3으로 이어지는 병살로 처리하며 주자를 없앴다. 3회와 4회에도 큰 위기 없이 롯데 타선을 봉쇄했다.

첫 실점은 5회에 했다. 최준석에게 좌전 안타, 강민호에게 우전 안타를 맞은 유희관은 황재균에게 좌월 스리런을 맞았다. 7회에도 선두 타자 강민호에게 중월 솔로포를 맞으며 4실점을 기록하고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유희관은 지난 등판이었던 16일 롯데와 경기에서 5⅓이닝 9피안타(1피홈런) 7실점으로 시즌 최다 실점 경기를 기록했다. 2경기 연속 롯데를 만나며 지난 경기에서 무너진 것을 설욕하려 했으나 롯데 중심 타선의 홈런포에 실점하며 완벽한 설욕은 다음으로 미루게 됐다.

[사진] 유희관 ⓒ 스포티비뉴스 한희재 기자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