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얼마나 더?…과르디올라 "맨시티, 다음 시즌에 더 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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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프 과르디올라 맨체스터시티 감독이 발전에 대한 끝없는 의지를 드러냈다.
맨시는 이번 시즌 리그 우승이 유력하다. 한 경기를 남겨둔 시점에서 승점 95점으로 1위다. 리버풀은 승점 94점으로 2위, 맨시티는 브라이튼 원정, 리버풀은 울버햄튼과 홈 경기를 앞두고 있다. 상황상 맨시티의 우승이 유력하며, 우승할 경우 지난 시즌에 이어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다.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손흥민(토트넘)에게 당하 8강에 그쳤지만 맨시티는 점차 완전체로 거듭나고 있다. 하지만 과르디올라는 맨시티의 발전 여지가 있다며 만족하지 않았다.
과르디올라는 리그 최종전을 앞둔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더 나아질 것이므로 다음 시즌 더 강해질 것이다. 틀림없다. 우리는 더 강해진다"라는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맨시티의 전력은 이미 완성형이라 봐도 무방하다. 공격은 세르히오 아구에로를 필두로 이번 시즌 기량이 만개한 라힘 스털링, 베르나르두 실바 등 최고의 자원들이 즐비하다. 르로이 사네가 백업으로 나올 정도다.
미드필드는 케빈 데 브라위너, 다비드 실바, 페르난지뉴, 일카이 귄도안, 수비는 아이메릭 라포르트, 존 스톤스, 니콜라스 오타멘디, 카일 워커 등 최고의 선수들이 넘치고 넘친다. 골키퍼는 최고의 빌드업 실력을 보유한 에데르송이 있다.
단순히 선수만 많은 것이 아닌 과르디올라 감독의 지도력이 더해져 최고의 팀으로 거듭났다. 과거 돈만 많이 들여 이 선수, 저 선수만 사는 팀에서 완벽한 팀으로 변신했다.
이번 시즌 순위만 봐도 알 수 있다. 2위 리버풀의 승점은 94점에 진 경기는 딱 한 경기다. 한 경기만 졌는데 리그 우승을 놓치게 생겼다. 전무후무한 일이다. 맨시티가 얼마나 강한지 알 수 있는 장면이다.
과르디올라는 "우리가 어떻게 나아졌는지 딱 잘라 말하긴 힘들지만, 우리가 더 발전하려는 의지가 있다는 건 분명하다"며 이번 시즌에 만족하지 않고, 다음 시즌 더 발전하고, 완벽해진 맨시티를 구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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