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바르사 떠난 건 실수…레알은 최고의 선택" 산토스 회장 평가
작성일: 2019.05.12 20:28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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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는 2017년 여름 무려 2억 2200만 유로(약 2900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FC바르셀로나를 떠나 파리생제르맹(PSG)에 합류했다. 축구 역사상 최고 이적료다. 하지만 파리에서 생활은 그리 순탄하지 않다. 프랑스 무대 내에선 성과가 있었다지만 목표였던 유럽 클럽 대항전에선 늘 고배를 마셨다. 거친 플레이로 부상이 잦으면서 네이마르도 힘이 되지 못했다.
불만이 쌓이면서 네이마르의 이적설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개인 기량에선 의문의 여지가 없는 만큼, 빅클럽들 역시 네이마르에게 집중하고 있다. 현재 가장 유력한 행선지로 거론되는 것은 레알마드리드다.
네이마르를 프로 선수로 발굴하고 세계 최고의 유망주로 길러낸 산토스의 회장인 주제 카를로스 페레스는 차기 행선지가 레알이 되길 원한다고 말했다. 스페인 스포츠 신문 '마르카'의 12일(한국 시간) 보도에 따르면 페레스 회장은 ""네이마르가 레알마드리드로 가길 원했다. 아마도 그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곳이 될 것"이라며 " 나는 레알의 팬이며, 레알은 완벽한 방식으로 일들을 해내는 팀이다. 네이마르가 레알 저지를 입을 기회가 생긴다면 두 번 생각할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다.
네이마르가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하나인 만큼, 최고 수준의 팀에서 뛰어야 한다는 것. 페레스 회장은 "네이마르가 바르사를 떠난 것은 완전히 실수였다. 그는 여전히 선수로서 성장하고 있었다. 떠난 이후로 잘해내지 못하고 있다"면서 파리 이적이 좋은 선택이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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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태 기자 yh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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