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일본 언론 "한신, 와다 감독과 재계약 안할 것"

작성일: 2015.09.25 11:45 신원철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한신 구단은 와다 유타카 감독과 재계약하지 않을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데일리스포츠'는 25일 한신 사카이 신야 구단주와 미나미 노부오 사장이 고베 시내에서 극비리에 만나 와다 감독의 거취에 대해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센트럴리그 3위 한신은 24일 주니치전에서 2-4로 졌고, 선두 야쿠르트와 승차는 5경기가 됐다. 23일에는 나카무라 가즈히로 단장이 심장마비로 사망했다는 소식이 선수단에 전해졌고, 미나미 사장이 선수단 미팅에서 "한 경기라도 더 이기는 것이 단장에 대한 예의"라며 선수단에 의지를 불어넣어 봤지만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정규 시즌이 막바지로 향해 가는 가운데 4위 히로시마와 승차가 2.5경기라 포스트시즌 진출은 가시권에 들어왔다. 하지만 구단 목표는 그 이상이다. 재계약 의사가 없다는 것은 곧 와다 감독에게 책임을 묻겠다는 의미다.

한신은 창단 80주년인 올해 우승을 목표로 삼았다. 그러나 시즌 막판 야쿠르트와 요미우리에 순위 역전을 허용하면서 우승에서 멀어졌다. '데일리스포츠'는 한신 구단 수뇌부가 가네모토 도모아키 등 구단 OB 출신 인물을 후속 감독 후보로 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