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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현장] 헤드샷 맞았던 SK 나주환 1군 복귀… 안상현 2군행

작성일: 2019.05.29 15:18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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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1군 엔트리에 복귀한 SK 나주환 ⓒSK와이번스
[스포티비뉴스=인천, 김태우 기자] 헤드샷 후유증으로 잠시 2군에 갔던 베테랑 내야 멀티플레이어 나주환(35)이 1군에 돌아왔다.

SK는 29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릴 kt와 경기를 앞두고 나주환을 1군에 등록했다. 나주환은 5월 16일 창원 NC전에서 배재환의 공에 머리를 맞아 병원으로 후송됐다. 어지럼증 등이 있어 바로 1군에서 빠졌고, 이후 회복의 시간을 가졌다.

나주환은 최근 퓨처스리그(2군) 경기에 나서 컨디션을 조율했다. 직접 퓨처스리그를 찾아 나주환을 지켜본 염경엽 SK 감독은 “몸 상태는 정상이다”면서 29일 1군 등록을 예고했었다. 

SK는 나주환의 자리를 만들기 위해 내야수 안상현(22)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안상현은 지난 4월 25일 1군에 등록돼 수비와 주루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그러나 타율이 점차 처져 0.200까지 떨어졌고, 다음 1군 기회를 기약하며 2군으로 내려갔다. 염경엽 감독으로부터 수비는 인정받은 만큼 향후 다시 기회가 있을 전망이다.

스포티비뉴스=인천,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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