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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현장] '죽음의 조 통과' 한국, 일본 잡으면 4강도 가능!

작성일: 2019.06.02 06:05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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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은 이번 대회 목표를 4강, 우승으로 두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스포티비뉴스=루블린(폴란드), 이종현 기자 / 임창만 영상 기자] 일본만 넘으면 4강도 가능하다.

한국은 1일(한국 시간) 폴란드 티히 티히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 월드컵 F조 최종전에서 아르헨티나에 2-1로 이겼다. 조 2위에 오른 한국은 16강전에서 일본과 맞대결을 펼친다.

죽음의 조에서 살아난 한국이다. 한국은 F조 포르투갈, 남아공, 아르헨티나와 한 조에 속했다. 포르투갈과 1차전 0-1로 졌다. 개개인의 확연한 기량 차이를 느꼈다. 수비 불안을 노출했다.

하지만 남아공전 전반전 위기를 버티고 후반전 수비수 김현우의 득점으로 1-0 승리를 거뒀다. 이어 아르헨티나전엔 3-5-1-1 이강인 공격수 배치가 적중했다. 이강인의 파괴력을 극대화하는 포메이션으로 2-1 완승을 거뒀다. 수비수 자신감을 가지기 충분한 경기를 했다. 한국은 조별리그 3경기에서 후승후보가 2팀이나 있지만 2실점으로 틀어막았다. 

한국은 이 연령대 일본을 상대로 역대 전적 28승 9무 6패를 기록 중이다. 한국은 조직력이 높아지고 있고, 일본전에 대해선 정신력이 높아진다. 최적의 상대를 만났다.

1차전보다 2차전이, 2차전보다 3차전 경기력이 더 나아지고 있는 한국이 라이벌 일본마저 꺾으면 그 기세가 더 강해질 수 있다. 한국은 이 경기를 꺾으면 8강에서 세네갈-나이지아 승자와 만난다. 상승세가 제법 강할 수 있다. 4강도 꿈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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