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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 골 폭죽쇼' 서울, 경남에 2-1 극적인 승리…오스마르 결승골

작성일: 2019.06.02 18:55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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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스마르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FC 서울이 오스마르의 극적인 골로 경남을 꺾었다.

서울은 2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15라운드 경남과 경기에서 오스마의 극적인 결승골로 경남에 2-1로 이겼다. 승점 3점을 추가한 서울은 선두 경쟁을 이어 갔다

전반은 두 팀 모두 답답한 경기를 하면서 득점이 나오지 않았다.

후반에 페이스를 올린 두 팀은 막판에 모든 에너지를 쏟아부었다. 후반 41분 박주영의 골로 서울이 승리를 눈앞에 뒀다.

하지만 경남은 후반 44분에 이영재의 동점골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김승준이 내준 공을 이영재가 왼발로 침착하게 슈팅하면서 골망을 흔들었다.

경기는 무승부로 끝나는 듯 싶었으나 경기 종료 직전에 오스마의 결승골이 터졌다. 경남이 공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고 박주영이 페널티박스 안에서 공을 잡아 오스마르에게 패스, 오스마르가 논스톱으로 밀어넣었다.

경남은 마지막까지 서울을 몰아붙였고, 서울은 필사적으로 막으면서 경기는 서울의 승리로 끝났다.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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