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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이 싸운 전북, 상주에 2-0 승리…문선민·이동국 골

작성일: 2019.06.02 19:01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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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제골을 넣은 문선민 ⓒ한국프로축구연맹
▲ 레드 카드를 받은 김진수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전북이 수적 열세를 딛고 상주를 완파했다.

전북은 2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15라운드에서 상주 상무에 2-0으로 이겼다. 김진수의 퇴장으로 수적 열세에 몰렸지만 문선민, 이동국의 골로 승리했다.

전북은 승점 33점으로 울산과 동점을 이뤘으나 다득점에서 앞서 리그 1위를 탈환했다.

전북은 쉽지 않은 경기를 했다. 수비적으로 라인을 내린 상주의 수비를 뚫는데 애를 먹었다. 더구나 전반 35분 김진수가 안진범의 발목을 밟아 다이렉트 퇴장을 당해 10명으로 수적 열세에 몰렸다.

전반을 수비적으로 나선 상주는 조금씩 반격했고, 전북은 그 틈을 놓치지 않았다. 후반 11분 최철순의 크로스가 김신욱의 머리로 향했고, 김신욱이 떨어뜨린 공을 문선민이 슈팅해 골을 만들었다.

전북은 후반 추가 시간 이동국이 추가골을 넣으면서 선두를 탈환하는 승리를 차지했다.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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