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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을 쓴' 정정용 감독 "우리는 하나입니다"

작성일: 2019.06.09 06:39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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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정용 감독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우리 팀은 하나다."

한국은 9일 오전 3시 30분(한국 시간) 폴란드 비엘스코비아와에서 킥오프한 2019 국제축구연맹(FIFA) 폴란드 20세 이하(U-20) 월드컵 8강전에서 120분 동안 세네갈과 3-3으로 비겼다. 연장 혈전 끝에 승부차기에서 3-2로 극적인 승리를 완성했다.

정정용 감독은 "밤늦게까지 응원해주신 국민들 감사드린다. 오기 전에 약속했던 것을 지키게 돼 행복하다. 우리 선수들 끝까지 집중력을 놓지 않아서 감사한다. 코칭스태프, 가족들 감사하다. 선수들이 약속한 거 지키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의 강점. 바로 조직력이다. 정 감독은 "우리 팀은 하나다. 감독부터 선수까지, 모든 스태프가 하나가 됐다"고 말했다.

이제 4강으로 간다. 기적은 계속될 수 있다. 정 감독은 "오늘까지 기쁨을 만끽하고 다시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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