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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출정식…"정규 시즌에서도 기적 도전"

작성일: 2015.10.05 19:06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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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우리카드 한새 배구단이 2015~2016 시즌을 앞두고 출정식을 가졌다.

김상우 감독을 비롯한 우리카드 선수단은 5일 낮 5시 서울 종로구 중학동 우리카드 본사에서 열린 '2015~2016 시즌 우리카드 한새 배구단 출정식'이 열렸다. 우리카드 직원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치러진 이번 출정식에서 우리카드 선수단은 올 시즌 선전을 다짐했다.

출정식은 올 시즌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로 우리카드에 지명된 나경복(21)의 인사로 시작됐다. 이후 우리카드 선수 전원이 한 명씩 소개됐다. 유구현 우리카드 사장은 "우리 구단은 올 시즌을 위해 오랫동안 호흡을 맞추고 수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그리고 코보컵 대회 우승으로 자신감을 얻었다"며 선수들을 독려했다.

이어 "우리카드 선수들이 정규 시즌에서도 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상우 감독은 "우리카드에 4월 말 부임했다. 회사에 올 때마다 직원 여러분들의 성원과 환호에 감동을 받았다. 올 시즌 성과를 올리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상하 주장은 "코보컵에서 우리 팀은 기적 같은 우승을 일궜다. 내년 봄에 다시 기적을 일으키고 싶다"며 각오를 다졌다.

마이크를 이어받은 외국인 선수 군다스는 "나의 목표는 하나 밖에 없다. 그것은 우리 팀이 우승을 차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까지 우리카드의 연고지는 충청남도 아산시 였다. 그러나 올 시즌 부터는 서울로 연고지를 새롭게 옮겼다.

우리카드는 지난 시즌 단 3승 밖에 올리지 못하며 최하위에 그쳤다. 그러나 지난 7월 충북 청주시에서 열린 코보컵 우승을 차지하며 올 시즌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사진1] 김상우 우리카드 감독과 선수단 ⓒ 스포티비뉴스 한희재 기자

[사진2] 유구현 우리카드 사장(왼쪽) 나경복 ⓒ 스포티비뉴스 한희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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