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큰 계약 확실시" 다저스 매체 "올해 가장 재미있는 이야기"
작성일: 2019.06.26 05:00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LA 다저스 매체 다저스네이션이 26일(한국 시간) "류현진이 사이영상 레이스 초반 가장 인기 있는 선수다"며 올 시즌 류현진 활약을 짚었다.
다저스네이션은 "2019년 모든 야구에서 류현진은 가장 재미있는 이야기 가운데 하나다. 인천에서 자란 왼손 투수는 메이저리그에서 여섯 번째 시즌을 역대 최고의 해로 보내고 있다. 가장 최근 여론 조사에 따르면 류현진은 사이영상 경쟁을 리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2013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류현진은 2015년부터 어깨, 팔꿈치 부상과 재활의 연속이었다. 2017년 힘겹게 복귀한 류현진은 지난해에 사타구니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다저스네이션은 "2018년 사타구니 부상으로 시즌이 좌절될 뻔했던 류현진은 7승 3패 평균자책점 1.97 WHIP(이닝당 출루 허용) 1.008로 시즌을 마쳤다. 올해는 평균자책점 1.27 WHIP 0.838 99이닝 동안 90삼진을 잡으며. 32이닝 무실점 호투, 11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6이닝 3자책점 이하)를 기록했다"며 그의 활약상을 설명했다.
현재 류현진은 내셔널리그 다승, 평균자책점, WHIP 부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삼진/볼넷 비율 15(90/6)로 '말도 안 되는' 투구를 펼치고 있다. 아메리칸리그를 포함하면 평균자책점 1위, WHIP 2위다. 올 시즌 '전 세계 1위'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매체는 "류현진이 이번 오프 시즌, 연봉 1790만 달러의 퀄리파잉 오퍼를 받아들였다는 사실을 고려할 때 이 모든 것이 믿을 수 없는 일이다. 류현진이 한국에서 다저스로 와서 비교적 작은 5년 계약을 맺은 지 불과 몇 년 만에 나온 일이다"고 했다.
이어 "다저스는 류현진에게 큰 대가를 치렀고, 류현진은 상상 그 이상이었다. 2019년 사이영상을 수상하는 것과 관계없이 류현진은 시즌이 끝나면 큰 계약을 따낼 것이 거의 확실시된다"고 덧붙였다.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오피셜] '이럴수가' 한국계 꽃미남 내야수 충격의 DFA, 그래도 美 언론 긍정 전망 "다른팀 관심받을 가능성 충분"
2026-08-11
-
'역대급 황당 부상' 잠 잘못 자서 2달 이탈…드디어 희소식! 다저스 1978억 포수 복귀 준비
2026-08-11
-
[오피셜] '8월 1승 8패' 다저스 특단의 조치! 前 롯데 좌완 다시 콜업→불펜진 갈아 엎었다
2026-08-11
-
연일 비난-비판 퍼붓더니…갑자기 "김하성 유격수로 기회 줘라" 태세전환, 도대체 왜?
2026-08-11
-
"30년 동안 가장 터무니없는 트레이드" 아직 데뷔전도 못했다…ML 경악한 5대2 빅딜 결과에 시선집중
2026-08-11
-
다저스 2382억 투자 대실패? 'ERA 0.84' 백투백 우승 이끈 퍼펙트괴물, 클로저 가능성 '급부상'
2026-08-11
추천 콘텐츠
-
박지성 뼈 있는 조언 "안주하지 말고 나아가길, 한국 축구에 도움 되는 것" 통했나...이한범, 벨기에 리그 개막전 베스트 XI 차지
2026-08-11
-
두산, 가수 유연정 시구자 초청 "선수단 모두 부상없이 멋진 경기 펼치길"
2026-08-11
-
골프 좋아하는 대학생들 모여라! ‘제1회 청춘 그린 라이벌즈’ 골프스킨 대회 개최
2026-08-11
-
"전력에 포함하지 말라" 이강인 아틀레티코 입단 3주차인데 어쩌나...팀 핵심 FW, 여전히 바르사행 갈망
2026-08-11
-
현대캐피탈 얼마나 더 강해지려고…중국·미국·일본 3개국 배구팀 초청해 훈련+연습경기 펼친다
2026-08-11
-
양민혁, 커리어 4번째 임대 “730일 동안 토트넘 한 경기도 못 뛰어…” 벨기에 중위권 팀 이적 합의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