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도르트문트 라르센에 군침…아스널-리버풀도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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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젊은피 수혈에 힘을 쏟고 있다. 실제 영입으로 이어질 것인지는 미지수지만, 의욕은 대단하다.
영국의 대중지 데일리 메일 등 주요 매체는 30일(한국시간) '맨유가 미드필더 야콥 브룬 라르센(21,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게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덴마크 출신의 라르센은 2016년 도르트문트 1군에 승격했다. B팀을 오가다 2016-18 시즌 슈투트가르트로 임대 이적해 경험을 쌓은 뒤 2018-19 시즌 도르트문트로 복귀했다.
경기 경험이 쌓이면서 2019년에는 덴마크 A대표팀에도 승선했다. 덴마크 연령별 대표팀을 거친 고급 자원으로 꼽힌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CL) 경험도 있다.
왼발 킥 능력도 수준급이다. 정확한 공격 연계 능력이 있어야 하는 맨유 입장에서는 라르센이 매력적인 카드다. 많은 시간을 소화하지는 않았지만, 분명한 인상을 남긴 것은 사실이다.
맨유는 이번 이적 시장에서 아론 완-비사카, 다니엘 제임스를 영입했지만, 좀 더 두꺼운 선수층을 쌓는 것을 원하고 있다. 라르센의 주력과 킥 능력에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후한 평가를 했다고 한다.
다만, 아스널과 리버풀도 라르센을 시즌 내내 살폈던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가 좀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것으로 보인다.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elephant3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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