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존스 헤비급 문제없어…DC와 3차전 열린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두 번 만났다. 결과는 1승 1무효로 존스 판정승.
옥타곤 위에선 모두 이겼지만 튜리나볼 검출로 두 번째 맞대결이 노콘테스트 처리됐다.
실력 우열을 떠나 드라마가 탄탄하다. 독설과 약물, 걸어온 길(미식 축구 vs 레슬링), 상반된 캐릭터가 어우러져 만날 때마다 충돌한다.
최근 5년간 라이트헤비급 전선에 가장 큰 지분을 보유한 선수를 꼽으라면 존스 코미어, 둘이다. 요즘 이 체급이 심심해진 이유로 코미어 공백을 꼽는 이가 많다.
존스 타격을 지도하는 마이크 윙클존 코치는 '3부작'을 확신했다.
지난달 25일(이하 한국 시간) BJ펜닷컴과 인터뷰에서 "내 생각에 3차전은 반드시 열린다. (패자인) 코미어가 원하는 경기다. 무릎 꿇은 파이터가 복수를 원하면 십중팔구 매치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존스 역시 3차전을 바란다고 힘줘 말했다. 이미 코미어를 한 번 이긴 그로서는 이 경기를 수락할 필요성은 적으나 돌아가는 상황이 그렇지 않다고 강조했다.
윙클존은 "코미어와 붙을 사람은 자기밖에 없다고 하더라. (나를 포함해) 잭슨 윙크 아카데미 코치진도 그렇게 생각한다. 물론 헤비급에서 코미어와 만나는 건 (라이트헤비급과 달리) 변수가 있다. 조심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큰 돈을 벌 수 있고 성취욕을 실현할 수 있으며 스토리까지 갖춘 빅 매치를 포기할 이가 몇이나 되겠는가. 없다. 계약 조건만 맞다면 존스는 헤비급으로 올라가 싸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260파운드일 때 코미어 경기력을 경계하긴 했지만 헤비급 파이터로서 존스를 의심한 건 아니었다. 윙클존은 몸무게와 상관없이 존스는 어느 체급에서든 최고 파이터가 될 거라 자신했다.
"(체급은 존스에게) 정말 상관없다.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진짜다. 특히나 코미어와 붙을 때 더 그렇다. 상성상 존스가 더 유리하다"라고 운을 뗀 뒤 "물론 몸무게를 불릴 시간은 필요하겠지. 헤비급에서 코미어와 만나는 게 최선이 아닌 건 맞다. 그래도 준비할 시간이 충분하다면 존스는 빼어난 헤비급 파이터로 진화해 링에 오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관련 추천 기사
일반 관련 기사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
초비상! “안세영 결승에서 이기려면 달라져야 한다”…최대 숙적 천위페이 진땀 역전승에 중국도 따끔한 지적
2026-08-19
-
"이 악물면 치아에 무리 많이 가요" 대한체육회, 국가대표들에게 올바른 치아 관리법 전문가 통해 전수
2026-08-19
-
교육박람회에서 대박 터진 체육공단의 '한국형 올림픽가치교육', 뜨거운 상담 열기
2026-08-19
-
하남시조정협회 로잉프로, 울산시장배서 금2·은4 획득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