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전북에서 멀티플레이어 명준재 6개월 임대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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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인천 유나이티드가 전북 현대에서 명준재(25)를 임대 영입했다.
인천 4일 '전북, 서울 이랜드FC 등에서 활약했던 명준재를 임대 영입해 측면에 무게감을 더했다'고 전했다. 인천과 전북이 합의한 명준재의 임대 기간은 6개월이다.
보인중-보인고-고려대 출신의 명준재는 2007년 차범근 축구대상을 수상하고 대학 선발팀, 연령대 대표팀 등을 두루 소화했다. 2016시즌을 앞두고 자유 계약으로 전북에 입단했다.
데뷔 첫해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던 명준재는 2017년 서울E로 1년 임대 생활을 하면서 총 17경기에 나서 3골 1도움을 기록했다. 2018년에는 4경기에 나섰고 올해 전반기에는 5경기에 나섰다.
명준재는 풀백, 윙어는 물론 중앙 미드필더와 최전방까지 두루 소화 가능한 자원이다. 명준재의 합류로 인천도 전술 다변화에 큰 힘을 받게 됐다.
명준재는 "인천은 절실한 팀으로 알고 있다. 경기에 많이 나서서 인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인천의 후반기 반등에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전했다.
한편, 메디컬테스트 등 입단 절차를 모두 마친 명준재는 등번호 23번을 달고 인천의 잔류를 해 뛴다.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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