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쿠 인터밀란 이적은 "어려운 꿈"
작성일: 2019.07.04 12:45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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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쿠는 2017년 7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유니폼을 입었다. 추정되는 이적료는 7500만 파운드(약 1110억 원) 수준. 2018-19시즌 리그 32경기에서 12골을 기록했다. 나쁘지 않지만 기대에 미치는 활약은 아니었다.
변화를 원하는 루카쿠에게 관심을 표한 구단은 이탈리아의 인터밀란이다. 최근 인터밀란의 지휘봉을 잡은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루카쿠 영입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이적 진척은 더디기만 하다.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 이탈리아'가 현지 시간으로 3일 루카쿠의 에이전트 페데리코 파스토렐로의 발언을 보도했다.
파스토렐로는 "새로운 소식은 없다. 상황을 잘 이해하려고 디렉터와 이야기를 나누러 왔다. 인터밀란이 어떤 결정을 내릴지 지켜볼 것이다. 그들이 결정하게 할 순 없다. 선수를 원한다면 움직여야 한다는 것만 확실하다. 인터밀란은 진지하게 시도하고 있다. 루카쿠는 알려진 목표다. 하지만 여전히 어려운 꿈"이라고 밝혔다.
맨유는 적당한 제안이 와야 루카쿠를 놓아줄 수 있다는 자세다. 영국 '스카이스포츠' 등에 따르면 맨유는 루카쿠의 이적료로 7,500만 파운드(약 1,100억 원)를 생각하고 있다. 이적 당시 투자했던 금액과 비슷한 수준이 필요하다.
인터밀란 역시 넉넉하지 않은 주머니 상황에서 루카쿠를 영입할 자금을 마련하는 데 애를 먹는 것으로 보인다.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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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태 기자 yh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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