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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현장] 정우람, 50일 만에 시즌 12세이브 달성

작성일: 2019.07.31 21:22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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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마무리 투수 정우람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수원, 고유라 기자] 한화 이글스 마무리 정우람이 50일 만에 세이브를 달성했다.

정우람은 31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kt 위즈전에서 5-2로 앞선 8회 1사 1루에서 팀의 4번째 투수로 등판해 1⅔이닝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팀은 8연패를 탈출했다.

정우람은 시즌 12세이브를 거뒀다. 지난달 11일 두산전에서 세이브를 거둔 뒤 50일 만에 거둔 세이브다. 정우람은 그 사이 9경기에 나와 7⅔이닝 2실점(1자책점)으로 호투했으나 1승만 있을 뿐 세이브 기회가 없었다.

최근 8연패에 빠져 있던 한화는 7회 5-1로 경기를 뒤집은 뒤 발빠르게 필승조를 가동했다. 최근 등판 기회가 없던 정우람 역시 8회 1사에서 평소보다 이른 타이밍에 등판했다. 

정우람은 8회 1사 1루에서 로하스를 2루수 뜬공 처리한 뒤 박경수를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냈다. 9회에도 문상철을 루킹 삼진, 장성우를 유격수 땅볼 처리한 뒤 박승욱에게 좌전안타를 맞았지만 심우준을 땅볼 처리하고 경기를 마쳤다.

스포티비뉴스=수원,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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