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토트넘-디발라 협상, 마지막 걸림돌은 역시 '초상권 문제'

작성일: 2019.08.07 08:02 유현태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디발라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파울로 디발라의 토트넘 이적 역시 쉽지 않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를 비롯한 유럽 현지 다수 매체가 7일(한국 시간) "토트넘과 유벤투스가 디발라의 이적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이적료는 7000만 유로(약 954억 원)로 추정되고 있다.

하지만 토트넘 구단과 디발라의 협상은 완료되지 않은 상태다. 마지막 관문을 넘어야 토트넘이 디발라를 품에 안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미 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디발라에게 접근했다. 구단간 합의에 도달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디발라가 이적을 망설이고, 에이전트가 높은 수준의 연봉과 수수료를 요구하면서 이적이 틀어졌다. 토트넘이 참고할 만한 사항이다.

넘어야 할 산이 적잖다. 이탈리아 축구 전문 매체 '풋볼이탈리아'는 토트넘-디발라간 협상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개인 협상이 제대로 풀리지 않을 것이라고 보기 때문. 

특히 이 매체는 초상권 문제를 포함해 해결할 문제가 많다고 주장했다. 디발라의 초상권은 '제 3자'가 보유해 문제가 되고 있다. 전 에이전트와 4000만 유로(약 544억 원)에 이르는 초상권 분쟁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은 초상권에 큰 중요성을 두고 있어 협상이 쉽지 않을 것이란 생각이다.

디발라는 유벤투스에서 4시즌을 뛰며 182경기에 출전해 78골을 기록했다. 최전방 공격수는 물론이고 처진 공격수로도 뛴다. 하지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이적으로 유벤투스의 공격 중심이 옮겨가면서 입지가 좁아진 상태다.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