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도-권창훈도 터졌다…9월 A매치 앞두고 '벤투호 웃음'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9월 A매치 소집을 앞두고 파울루 벤투 A대표 팀 감독이 믿는 공격수 황의조(보르도), 권창훈(프라이부르크) 모두 골 맛을 봤다.
벤투 감독은 26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에 나설 명단을 공개한다. 2차 예선에서 레바논, 북한, 투르크메니스탄, 스리랑카와 H조에 배정된 한국은 다음 달 5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조지아와 평가전을 치르고, 10일 투르크메니스탄 원정에서 아시아 2차 예선 첫 번째 경기를 치른다.
이번 9월 A매치에서는 '주포' 황의조와 함께 부상 회복 이후 벤투호에 합류해 좋은 활약을 펼쳤던 권창훈의 합류가 유력하다. 두 선수 모두 2019-20 시즌에 앞서 새로운 리그로 이적했다.
황의조는 일본 J리그 감바 오사카를 떠나 프랑스 리그앙의 보르도로 떠났고, 권창훈은 리그앙의 디종에서 독일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에 입단했다. 새로운 리그에서 빠르게 적응하는 것이 A대표 팀, 두 선수를 대표 팀 핵심으로 생각하는 벤투 감독에겐 중요한 사안이었다.
두 선수 모두 한국 시간으로 25일 골 맛을 봤다. 황의조는 이적 후 3경기 모두 선발로 나섰는데, 디종과 경기 전반 11분 아크 왼쪽에서 황의조 특유의 드리블 돌파 이후 감아 차기로 오른쪽 골망을 흔들었다.
권창훈 역시 프리시즌 부상으로 이탈해 있다가 파더보른과 분데스리가 2라운드에서 후반 40분 부상 회복 교체 출전한 데뷔전에서 교체 5분 만에 루카스 휠러가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문전에서 가볍게 밀어 차 넣었다.
아시아 2차 예선에 나선 한국으로선 핵심 선수의 소속 팀 활약이 중요하다. 특히 황의조와 권창훈이 새로운 리그에서 빠르게 적응하는 것이 관건이었는데, 두 선수 이른 시점 골 맛을 보면서 새로운 리그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두 선수의 득점은 A대표 팀에도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전망이다.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관련 추천 기사
축구 관련 기사
-
"사과하는데 카메라는 왜 들고 가나, 이걸 콘텐츠로 만드네" 조원희, 월드컵 옌스 비판→독일 찾아가 사과...오히려 역풍 맞았다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현장 REVIEW] 부천, 코리아컵 8강 진출! 부산에 ‘승부차기 혈투 끝 짜릿승’
2026-08-19
-
[오피셜] 나라망신! '대한축구협회에서 성 접대 받았나'…중국축구협회 "관련자 3명 조사 착수, 결과 곧 공개" 공식 발표
2026-08-19
-
'죽음의 조 탈출→1위 16강' 동의대 캡틴 이우창의 무쇠 리더십 "계속 이긴다는 생각, 목표 4강 잡고 왔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