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토르] 하리토노프, '마우스피스 4번 빠진' 미트리온에 TKO 승
작성일: 2019.08.25 12:40
정형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세르게이 하리토노프(39)는 25일(한국 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브리짓포트에서 열린 벨라토르 225 메인이벤트 헤비급 경기에서 맷 미트리온(41)을 2라운드 TKO로 꺾었다.
하리토노프는 30승 7패, 미트리온 13승 6패를 기록했다.
6개월 전. 벨라토르 215에서 미트리온을 만난 하리토노프는 경기 시작 15초 만에 킥에 낭심을 맞고 쓰러져 일어나지 못했다. 고의성이 없는 반칙으로 1차전은 무효 선언됐다.
다시 만난 두 선수는 1라운드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맞붙었다. 미트리온은 앞차기와 로우 킥으로 상대를 흔들었다. 하리토노프는 신중하게 한 방을 노렸다.
경기 흐름이 자주 끊겼다. 미트리온의 1라운드에서 마우스피스가 3번이나 빠졌다. 심판은 경기를 중단하며 구두 경고를 줬다.
2라운드는 하리토노프가 주도했다. 정확한 타격으로 상대를 압박했다. 미트리온의 마우스피스는 또다시 빠졌다. 주심은 경기를 중단하지 않았다.
그러자 하리토노프는 어퍼컷과 니킥을 차례로 성공했다. 미트리온은 그대로 쓰러졌다. 하리토노프는 파운딩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하리토노프는 러시아 육군 공수부대 장교를 지낸 파이터. 프라이드와 스트라이크포스 등 여러 단체를 경험한 베테랑이다.
미트리온을 꺾은 하리토노프는 헤비급 타이틀전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형근 기자 jhg@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일반 관련 기사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
초비상! “안세영 결승에서 이기려면 달라져야 한다”…최대 숙적 천위페이 진땀 역전승에 중국도 따끔한 지적
2026-08-19
-
"이 악물면 치아에 무리 많이 가요" 대한체육회, 국가대표들에게 올바른 치아 관리법 전문가 통해 전수
2026-08-19
-
교육박람회에서 대박 터진 체육공단의 '한국형 올림픽가치교육', 뜨거운 상담 열기
2026-08-19
-
하남시조정협회 로잉프로, 울산시장배서 금2·은4 획득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