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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특급 영웅 급부상 태미 에이브러험, 재계약 준비…'주급 두 배 오르네'

작성일: 2019.08.27 18:00 이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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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리치시티전에서 골맛을 본 태미 에이브러험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첼시에 2019-2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첫 승을 안기는 멀티골을 넣은 태미 에이브러험이 특급 대우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영국의 대중지 '텔레그라프'는 27일(한국시간) '첼시가 에이브러험과 계약 연장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에이브러험은 2015-16 시즌 첼시에서 성인팀에 데뷔했지만, 챔피언십(2부리그)의 브리스톨 시티로 임대됐다. 2017-18 시즌에는 스완지시티로 임대, 31경기에서 5골을 넣었다.

이후 2018-19 시즌 첼시로 복귀했지만 23세 이하(U-23) 팀으로 갔다가 아스톤 빌라로 또 임대됐다. 아스톤 빌라에서는 40경기 26골을 넣으며 프리미어리그 승격에 일조했다.

첼시로 돌아온 에이브러험은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유소년 선수 영입 규정 위반으로 한 시즌 선수 영입 금지 징계를 받은 상황으로 인해 프랭크 램파드 감독으로부터 기회를 얻었다.

첼시와 레스터시티전에서는 열심히 뛰었지만, 소득이 없었다. 하지만, 지난 24일 노리치시티와 3라운드에서 두 골을 넣으며 3-2 승리에 일조했다. 공격수를 수혈하기 힘든 상황에서 에이브러험의 활약은 첼시에 큰 기쁨이었다.

에이브러험은 2022년까지 첼시와 계약했다. 그러나 첼시는 2년 더 연장해 2024년까지 새로운 계약을 맺을 준비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급도 오를 전망이다. 5만 파운드(7천429만 원)의 주급을 받는 에이브러험은 10만 파운드(1억4천만 원)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첼시가 등번호 9번을 부여하며 이미 기대감을 표현한 상황이라 그야말로 기대감이 큰 에이브러험이다.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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