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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백종원, 롱피자집에 신메뉴 전수…닭칼국숫집은 또다시 숙제[종합S]

작성일: 2019.08.29 00:36 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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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골목식당' 사진│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SBS '골목식당' 백종원이 피자로 여심 저격에 성공했다.

28일 방송된 SBS '골목식당'에서는 롱피자집이 신메뉴를 개발했다.

이 날 롱피자집은 신메뉴로 건과류피자와 나초피자를 선보였다. 신메뉴를 처음으로 시식한 건 사장 형제의 친할머니와 이모할머니가 모인 '할머니즈'였다. 할머니즈는 손자의 가게인데도 "냉정하게 얘기해서 이건 아니야"라고 말할 정도로 촌철살인 시식평을 내놓았다.

하지만 어딘가 애매한 시식평에 백종원이 나섰다. 백종원은 두 가지 피자를 시식한 뒤 "여기까지가 최선인 거 같아요"라고 선언했다. 결국 자신이 준비한 새로운 레시피를 전수하기로 한 것.

백종원은 로봇처럼 레시피를 입력하는 사장의 장점을 살려 정확한 계량을 사진까지 찍어가며 보여주었고, 터키에서 먹은 피데를 응용한 신메뉴는 사장뿐만 아니라 할머니즈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할머니즈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이전과 다른 화기애애한 분위기까지 이어졌다.

정인선과 김성주는 피자봇 출력 확인 및 신메뉴 맛 점검을 위해 바로 가게로 움직였고, 직접 시식한 맛에 감탄했다.

다음으로 닭칼국숫집을 위해 칼국수 선호도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선호도 조사 결과를 들은 사장은 마침 얼큰 닭칼국수를 새로 연구했다고 선보였다. 백종원은 "옆에서 봤지만 맛없으면 진짜 사장님 문제 있는 건데"라며 불안한 마음으로 신메뉴를 시식했다.

얼큰 닭칼국수를 시식한 백종원은 사장에게 시식을 권했고 "이렇게 하기도 힘들다"며 웃었다. 하지만 1시간만 자면서 열심히 연구했다는 사장의 열정에 결국 백종원이 나서며 "어머니가 왜 하지 말라고 했는지 알겠다"고 말했다.

백종원이 다시 만든 얼큰 닭칼국수를 먹은 사장은 차이점을 비교하며, 백종원이 전수한 팁을 메모해 공부하려 했다. 백종원은 "재방송 보면 된다"고 말하면서도 새로운 숙제를 내주고 자리를 떠났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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