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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나온 '왜 외질 없어?' 질문…에메리 "외질 이야기하는 날 아냐"

작성일: 2019.10.25 07:06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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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메리(왼쪽), 외질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아스널(잉글랜드)이 홈에서 비토리아(포르투갈)를 간신히 꺾었다. 메수트 외질은 우나이 에메리 감독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아스널은 25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F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후반 추가 시간 터진 니콜라 페페의 결승골로 3-2 승리를 거뒀다. 아스널은 3전 전승으로 조 1위를 지켰다.

에메리 감독은 외질을 아예 명단에 올리지 않았다. 선발 명단은 물론 이고 교체 명단에도 없었다. 에메리 감독의 눈 밖에 난 외질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것도 힘든 처지다.

경기 후 에메리 감독은 '왜 외질이 없는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번 시즌 수차례 받은 질문이다. 앞서 조별리그 2차전 스탕다르전에서도 들은 질문이다. 에메리 감독은 "오늘은 외질에 대해 이야기하는 날이 아니다. 그는 명단에 없었다"며 선을 그었다.

반대로 시즌 초 적응에 어려움을 겪은 페페는 멀티골, 특히 후반 추가 시간 극적인 결승골을 넣으며 활약했다. 에메리 감독은 "새로운 선수는 늘 적응할 시간이 필요하다. 페페는 우리가 믿는 선수다. 이번 경기에서 넣은 두 골을 매우 중요한 골이었다"고 칭찬했다.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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