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낙현 터졌다' 전자랜드, 오리온 제압하고 2연승
작성일: 2019.10.29 20:57
이민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전자랜드는 29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 시즌 고양 오리온과 원정경기에서 79-72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전자랜드는 6승 2패를 기록하며 공동 1위로 올라섰다. 지난 원주 DB전 승리 이후 2연승을 기록했다. 오리온은 3승 7패로 8위를 유지했다.
전반전까지 두 팀의 흐름은 팽팽했다. 서로 리드를 주고받으면서 근소한 점수 차이를 유지했다. 전자랜드는 김낙현이 12점 3P 2/3으로 팀 내 득점 리더로 나섰고, 오리온은 허일영이 12점 3P 2/2로 활약했다. 전반전 종료 결과, 전자랜드가 41-37로 앞섰다.
3쿼터 흐름도 비슷했다. 전자랜드가 점수 차이를 벌리면 오리온이 쫓아왔다. 특히 전자랜드는 김낙현의 정확한 외곽슛 농구를 통해 리드를 내주지 않았다.
전자랜드는 경기 내내 불을 뿜은 3점슛이 4쿼터에도 이어졌다. 중요한 순간에 김낙현과 차바위의 3점슛으로 간격을 두 자릿수로 벌렸다.
오리온은 끝까지 추격의 의지를 보였다. 풀코트 프레스를 통해 상대의 턴오버를 유도한 뒤 3점슛을 노렸다. 종료 50여초를 남기고 7점 차까지 쫓아갔다. 그러나 남은 시간은 부족했다. 공격 기회를 잡아내지 못하면서 그대로 경기가 마무리됐다.
승리의 주역은 김낙현이었다. 그는 벤치에서 나와 23점 3P 5/9로 맹활약을 펼쳤다. 여기에 이대헌(16점)과 강상재(11점), 차바위(10점)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스포티비뉴스=고양, 이민재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재 기자 lmj@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프로농구 관련 기사
-
‘韓 최정예 출격’ 중국, 월드컵 예선에서 잡는다…‘최준용 3년 만에 대표팀 복귀’ 아시아 예선 최종명단 발표
2025-11-04
-
[맹봉주의 딥쓰리] 드디어 껍질 깨고 나올까…이원석 "하윤기·이정현과 비교 부담, 멘탈 문제 극복하려 노력 많이 했다"
2025-08-30
-
더 강력한 수비 준비하는 가스공사…강혁 감독 "속공 더 많아질 것"
2025-08-24
-
큰 부상 피한 이정현의 안도 "시즌 뛰는데 이상 없다, 불행 중 다행"
2025-08-17
-
[맹봉주의 딥쓰리] 아시아에서도 최고일까? 이정현 "난 경쟁이 재밌고 기대된다…얼리 엔트리 안 한 것 후회 안 해"
2025-07-10
-
올시즌 프로농구 시청률 0.07%로 주춤…6년만에 0.1% 고지 무너진 KBL
2025-05-23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