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등 위기' 제주, 인천전 '역대급 혜택'으로 관중 몰이
작성일: 2019.11.01 19:00
이종현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제주 유나이티드가 운명의 인천 유나이티드전에서 풍성한 이벤트로 더욱 진해진 주황색 함성을 기다린다.
제주는 11월 2일 오후 4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19 36라운드 홈경기에서 인천과 격돌한다. 현재 제주는 리그 최하위(승점 24점)에서 머무르고 있다. 파이널 라운드 3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11위 경남 FC와 격차는 승점 5점. 10위 인천과는 무려 6점까지 벌어졌다. 결국 이날 경기는 1부 리그 잔류를 위해서는 절대 놓칠 수 없는 승부처다.
이에 제주는 운명의 맞대결을 앞둔 선수단의 사기 진작과 관중 증대를 통한 홈 어드밴티지를 위해 '역대급 이벤트'를 준비했다. 매표소 옆 부스에서 진행되는 <선수 용품 창고 대방출>에서는 선수 실착 의류부터 구단 용품까지 역대급 할인을 누릴 수 있다. 이외에도 유니폼, 후드티, 목베개, 백팩 등 다양한 상품들을 할인 판매한다. 경기 당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11월 24일 수원 삼성과 2019시즌 마지막 홈경기에서도 팬들의 발길을 기다린다.
경기 당일 오후 2시부터 매표소 앞 행사장에서 진행되는 <다 줄 테니 응원 다오!> 이벤트에서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애월아빠들이 연간회원 대상 선착순 500명에게 유정란 4개 들이를 제공한다. SK 렌터카에서는 선착순 500명에게 85%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인터파크는 경기 입장 연간회원을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해 영화예매권 100매를 증정한다.(인당 2매씩 50명) 후반 30분 당첨자 연간회원권 후면 번호가 전광판에 송출된다.
제주 팬들은 더욱 뜨거운 사랑과 열정으로 되돌려주기만 하면 된다. 인천전을 시작으로 잔여 홈 2연전에서 제주의 승리를 위한 특별 응원 <승리의 바이킹 박수>가 펼쳐진다. 선수 입장 후 서포터스와 아나운서 멘트에 맞춰 바이킹 박수 응원에 동참하면 된다. 오직 북소리와 박수만으로 킥오프 시까지 선수들에게 힘을 줄 수 있는 응원으로 경기 전 출입구에서 선착순 1,300명에게 손바닥 짝짝이도 나눠줄 예정이다.
<승리의 난타타임>도 돌아온다. 제주팬들의 뜨거운 열정 지표이자 특별한 응원 문화인 승리의 난타는 집에서 직접 가지고 온 리코더, 탬버린, 응원 막대, 페트병, 각종 악기 등 자신만의 응원도구를 가져와 경기 중 장내 아나운서의 유도로 뜨거운 응원을 펼치는 것이다. 특히 이날의 드레스 코드는 오렌지다.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지금, 승리의 순간을 위해 다 함께 '최!강!제!주!'를 외친다.
제주 관계자는 "아직 포기는 없다. 절박하게 준비하고, 절실하게 뛰겠다. 그 어느 때보다 팬들의 응원이 필요할 때다. 그리고 그 성원에 보답하고자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 많은 팬들이 특별 이벤트를 만끽하고 뜨거운 열정과 응원으로 되돌려주시면 된다. 기적이 필요한 순간 절박한 마음으로 팬들과 함께 다시 한번 승리를 향해 끝까지 뛰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종현 기자 ljh@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축구 관련 기사
-
"사과하는데 카메라는 왜 들고 가나, 이걸 콘텐츠로 만드네" 조원희, 월드컵 옌스 비판→독일 찾아가 사과...오히려 역풍 맞았다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현장 REVIEW] 부천, 코리아컵 8강 진출! 부산에 ‘승부차기 혈투 끝 짜릿승’
2026-08-19
-
[오피셜] 나라망신! '대한축구협회에서 성 접대 받았나'…중국축구협회 "관련자 3명 조사 착수, 결과 곧 공개" 공식 발표
2026-08-19
-
'죽음의 조 탈출→1위 16강' 동의대 캡틴 이우창의 무쇠 리더십 "계속 이긴다는 생각, 목표 4강 잡고 왔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