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레에 다가서는 메시…A매치 70골 기록한 2번째 남미 선수
작성일: 2019.11.19 13:00
유현태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아르헨티나는 19일 오전 4시 15분(한국시간) 이스라엘 텔 아비브 블룸필드 스타디움에서 친선 경기에서 우루과이와 2-2로 비겼다.
리오넬 메시는 1골 1도움으로 활약했다. 경기 종료 직전 얻은 페널티킥을 성공해 팀의 패배를 막았다.
메시의 70번째 A매치 득점이었다. 남미 축구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순간이기도 했다. 메시는 남미 선수로 70골 고지에 오른 2번째 선수가 됐다. 남미 출신으로 70골 고지를 넘어선 유일한 인물은 '축구 황제' 펠레뿐이다. 펠레는 A매치 92경기에서 77골을 기록했다. 호나우두(브라질, 62골) 호마리우(브라질, 55골), 가브리엘 바티스투타(아르헨티나, 54골), 지쿠(브라질, 48골) 등 수많은 축구 스타들도 70골을 기록하지 못했다.
통산 A매치 득점 기록에선 주로 전력 격차가 큰 대륙인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선수들이 높은 순위에 올랐다. 역대 최다 골 득점자인 알리 다에이(이란, 109골), 가마모토 구니시게(일본, 80골), 후세인 사에드(이라크, 78골)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이다.
남미축구연맹(CONMEBOL)엔 아르헨티나를 비롯해 브라질, 우루과이, 콜롬비아, 칠레, 페루, 에콰도르, 파라과이 등 축구 강국이 즐비하다. 베네수엘라와 볼리비아의 전력이 조금 떨어진다곤 하나 무시할 수 없다. 그리고 월드컵 예선 때마다 벌어지는 '고산 지대 원정'은 전력상 우위인 팀도 고전하게 만드는 요소다.
메시는 아르헨티나 대표팀을 입고 경기당 0.51골을 기록하고 있다. 2경기에 출전하면 1골을 기록하는 페이스다. 펠레의 기록까지 7골이 남은 가운데 14경기면 따라잡을 수 있다는 산술적 계산이 가능하다. 2020년 코파 아메리카가 개최될 예정이라 이르면 2020년 남미 축구 선수 가운데 최다 골 기록을 세운 메시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현역 가운데 네이마르(파리생제르맹, 브라질)가 61골로 4위, 루이스 수아레스(FC바르셀로나, 우루과이)가 59골로 5위를 달리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현태 기자 yht@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꺼져라! 점수 조작 아니냐" 日 피겨 여왕 우승하자 中 관중 폭언 '충격'…중국 내에서도 "부끄러운 행동"
2026-11-09
-
'손흥민 vs 메시' 꿈의 맞대결 성사될까! MLS 플레이오프 대진 확정…LAFC 6위로 출발→결승 진출해야 '세기의 맞대결'
2026-11-09
-
'해버지' 박지성은 불참! '퍼거슨 40주년' 맨유 레전드 총출동!...비디치·반 페르시·캐릭까지 한자리에 모였다
2026-11-08
-
'국가대표 은퇴 논란' 이후 코리안 더비 무산...김민재는 다시 벤치로 밀렸다, 이재성은 노이어 뚫었지만 오프사이드 '골 취소' 아쉬움
2026-11-08
-
아쉽다! ‘백헤더 투혼’ 손흥민, 1분 만에 충격 실점→역사적인 기록 무산…LAFC 시애틀에 1-2 패
2026-11-08
-
손흥민 대기록 점점 멀어진다, ‘킥오프 1분 만에 실점’ LAFC 충격적인 경기력…시애틀에 0-2 끌려가는 중
2026-11-08
추천 콘텐츠
-
일본 뒤흔든 17명 추월 소녀, 열도 뭉클 "미국 가길 잘했네"…명문대 유니폼 입은 육상 미녀, 벌써 성과 냈다
2026-11-09
-
"꺼져라! 점수 조작 아니냐" 日 피겨 여왕 우승하자 中 관중 폭언 '충격'…중국 내에서도 "부끄러운 행동"
2026-11-09
-
"상대 얼굴에 대고 성기를" 옥타곤 걸까지 '경악' 격투기 역사상 최악의 기행? 충격적인 행동→"MMA 역사상 그 어떤 KO보다 끔찍"
2026-11-09
-
'손흥민 vs 메시' 꿈의 맞대결 성사될까! MLS 플레이오프 대진 확정…LAFC 6위로 출발→결승 진출해야 '세기의 맞대결'
2026-11-09
-
'22초 만에 상대 실신' 日 격투기 발칵! 23세 괴물 신인 등장…데뷔전서 역대 최단 기록 "UFC에 도전하고 싶다"
2026-11-09
-
'72경기 71승 단 1패' 안세영, 中도 "대마왕" 경악! 세계 최초 2년 연속 11관왕 대업→이제 꿈의 '시즌 12승' 도전
2026-11-08
많이 본 기사
-
“노시환, 한국으로 돌아갈 것” 이렇게 무시당할 선수인가… 日 거포와 이런 온도 차이라니
2026-11-08
-
급기야 구급차까지 출동했다…90승 최강팀인데 이렇게 우울한 KS 누가 예상했을까
2026-11-08
-
롯데서 은퇴선언, FA 영입 1순위로 이 선수 지목했다…"올해는 시행착오, 내년부터 괜찮아질 것" 기대
2026-11-08
-
한국에서 안세영 잡아봤다…"몇 번이고 도전할 것" 日 야마구치, 다시 안세영과 결승 격돌 → 지난해 우승했던 코리아오픈서 재도전
2026-11-07
-
롯데 156km 파이어볼러 부활에 이렇게 진심이다, 美 유학→대만 윈터리그도 파견…1R 특급유망주도 함께 한다
2026-1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