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씨, 부상 방지 최우선”…벤투호 실내 워밍업→훈련은 실전처럼
작성일: 2019.12.05 18:30
박대성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한국 남자 대표 팀은 11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홍콩과 2019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1차전을 치른다. 홍콩전 뒤에 중국, 일본을 상대한다. 쉽지는 않지만 홈에서 열리는 만큼 우승 가능성이 크다.
5일부터 9일 오전까지 울산에서 담금질을 한다. 뒤에 부산에서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돌입한다.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 대회가 아니라 유럽파를 차출할 수 없다. K리그와 중국 슈퍼리그에서 뛴 새로운 조합으로 3연패에 도전한다.
12월 대회인 만큼, 추운 날씨도 변수다. 본격적인 훈련 전에 실내에서 몸을 풀었다. 복도 한 켠에 공간을 만들어 스트레칭을 했다. 협회 관계자는 “추운 날씨라 워밍업은 안에서 하기로 했다. 울산 현대도 여기에서 종종 몸을 푸는 것으로 안다”라고 말했다.
실내 워밍업은 부상 방지도 있다. 훈련전 인터뷰를 한 김진수는 “몸 상태는 괜찮지만 날씨가 춥다. 다치지 않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라고 설명했다. 10분 정도 몸을 푼 뒤에 훈련장에 나가 본격적인 훈련을 했다.
훈련은 실전과 같았다. 빨간색과 노란색 조끼 두 팀으로 나눠 진행했다. 김승규는 김민재에게, 조현우는 박지수에게 후방 빌드업을 했다. 박스 안에 들어오면 원투패스로 침투했다. “E-1 챔피언십에 새로 뽑힌 선수들이 있다. 하지만 우리의 스타일과 철학을 유지하면서 결과를 얻을 것”이라는 파울로 벤투 감독 말과 일치했다.
스포티비뉴스=울산, 박대성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대성 기자 pds@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축구 관련 기사
-
"사과하는데 카메라는 왜 들고 가나, 이걸 콘텐츠로 만드네" 조원희, 월드컵 옌스 비판→독일 찾아가 사과...오히려 역풍 맞았다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현장 REVIEW] 부천, 코리아컵 8강 진출! 부산에 ‘승부차기 혈투 끝 짜릿승’
2026-08-19
-
[오피셜] 나라망신! '대한축구협회에서 성 접대 받았나'…중국축구협회 "관련자 3명 조사 착수, 결과 곧 공개" 공식 발표
2026-08-19
-
'죽음의 조 탈출→1위 16강' 동의대 캡틴 이우창의 무쇠 리더십 "계속 이긴다는 생각, 목표 4강 잡고 왔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