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격과 잔류' 경남VS부산, 승강PO 2차전 관전포인트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하나원큐 K리그 2019 승강플레이오프(이하 '승강PO') 2차전이 8일(일) 오후 2시 창원축구센터에서 펼쳐진다. 올 시즌 K리그의 마지막 경기다. 이 경기 결과에 따라 2020시즌 K리그1에 참가할 마지막 한 팀이 정해진다. 물러설 곳 없는 한판 승부가 될 승강PO 2차전의 주요 관전포인트를 알아본다.
□ ’홈 어드벤티지‘ vs ’원정 다득점 원칙‘
역대 승강PO 중에서 1차전이 0대0으로 끝난 것은 2016시즌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성남과 강원이 만났던 2016시즌에는 1차전 0대0 , 2차전 1대1로 원정 다득점 원칙에 따라 강원이 K리그1 승격에 성공했다. 승강PO에 존재하는 원정 다득점 원칙이라는 변수는 또 하나의 흥미요소가 된다. 경남은 홈 어드벤티지를 안고 있다는 점에서는 유리하지만, 부산은 득점에만 성공한다면 비기더라도 승격을 달성할 수 있다는 큰 메리트가 있다.
□ 어깨가 무거워진 제리치(경남)와 이정협(부산)
올 여름 강원에서 경남으로 유니폼을 갈아입은 제리치는 이적 이후 9골을 기록하며 경남 공격의 활로를 텄다. 승강PO 1차전에서는 이렇다 할 활약을 보이지 못했지만, 언제 어디서든 골을 터뜨릴 수 있는 공격수다. 부산의 공격수 이정협은 1차전에서 팀 내 최다인 4개의 슈팅을 때렸고 이중 유효슈팅을 세 차례 기록했다. 비록 경남 골키퍼 이범수의 선방에 막혔지만, 날카로운 공격으로 2차전을 앞두고 부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승리하기 위해서는 결국 득점이 필요하다. 2차전에서 양 팀 공격수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커 보인다.
2차전을 앞두고 경남은 홈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원정팀 부산은 원정버스 14대를 동원하며 1천여 명 규모의 응원단을 꾸려 경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2차전 역시 0대0으로 끝날 경우 두 팀은 연장전을 치르게 되고, 연장전에서도 득점이 터지지 않는다면 승부차기로 승리 팀을 결정한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관련 추천 기사
축구 관련 기사
-
"사과하는데 카메라는 왜 들고 가나, 이걸 콘텐츠로 만드네" 조원희, 월드컵 옌스 비판→독일 찾아가 사과...오히려 역풍 맞았다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현장 REVIEW] 부천, 코리아컵 8강 진출! 부산에 ‘승부차기 혈투 끝 짜릿승’
2026-08-19
-
[오피셜] 나라망신! '대한축구협회에서 성 접대 받았나'…중국축구협회 "관련자 3명 조사 착수, 결과 곧 공개" 공식 발표
2026-08-19
-
'죽음의 조 탈출→1위 16강' 동의대 캡틴 이우창의 무쇠 리더십 "계속 이긴다는 생각, 목표 4강 잡고 왔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