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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REVIEW] 중국, ‘광복 홍콩!’ 외친 홍콩에 2-0 완승…3위로 마감

작성일: 2019.12.18 18:05 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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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홍콩 ⓒ곽혜미 기자
▲ 홍콩팬 ⓒ곽혜미 기자
▲ 중국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부산, 박주성 기자] 중국이 홍콩을 제압했다.

중국은 18일 오후 415분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2019 EAFF(동아시아축구연맹)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3차전에서 홍콩에 2-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중국은 승점 3, 3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홍콩은 단 1골도 넣지 못하고 4위다.

중국은 이른 시간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8분 지 시앙의 골로 리드를 잡았다. 코너킥 상황 홍콩 수비가 공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고 지 시앙이 머리로 해결했다. 홍콩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16분 실바의 강력한 슈팅은 골대에 막혔다.

전반은 중국이 주도했다. 중국은 무려 70% 점유율을 가져갔고 홍콩은 30%. 하지만 슈팅은 비슷했다. 중국은 2개 슈팅을 시도해 1개가 유효슈팅으로 기록됐다. 홍콩은 2개의 슈팅이 모두 유효슈팅으로 이어졌다.

후반에도 경기 양상은 비슷했다. 중국이 경기를 주도했고, 홍콩이 역습으로 골문을 노렸다. 후반 왕아이의 발리 슈팅은 크게 떴다. 후반 24분 엘리오가 파울을 범하며 중국이 페널티킥을 얻었다. 이를 장시저가 가볍게 해결하며 추가골을 터뜨렸다.

골이 필요한 쪽은 홍콩이었지만 중국이 더 몰아붙였다. 후반 34분에는 웨이시하오가 결정적인 헤딩 슈팅으로 골문을 노렸지만 골대에 막혔다. 홍콩은 후반 35분 제임스를 투입하며 총공세를 펼쳤지만 경기는 그대로 끝났다.

스포티비뉴스=부산, 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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