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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베트남 매체…“한국 메시 이승우, U-23 챔피언십 안 뽑혀”

작성일: 2019.12.24 19:00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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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우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베트남은 아시아축구연맹 U-23 챔피언십에서 이승우를 보고 싶었던 모양이다. 김학범호에 뽑히지 않았다며 아쉬워했다.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 대표 팀은 내년 1월 태국에서 열릴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중국, 이란, 우즈베키스탄과 함께 C조에 포함됐고, 24일에 소집 명단 22명을 발표했다. 김학범 감독은 최종 합류할 해외파 1명을 고민하고 있다.

U-23 챔피언십에서 2020 도쿄 올림픽 본선 진출을 가린다. 16개 팀이 4개 조에서 1,2위 팀이 8강에 진출한다. 올림픽 개최국 일본을 제외한 상위 3팀이 본선행 티켓을 손에 얻는다. 한국이 도쿄 올림픽에 승선하면 9회 연속 진출이다.

이승우는 월드컵, 아시안게임, 아시안컵에 출전했지만 올림픽과 거리가 있었다. 함께 올림픽 본선을 노리는 베트남은 아쉬운 모양이다. 베트남 매체 ‘단트리’는 “도안 반 하우처럼 한국 메시 이승우는 차출되지 않았다”라고 보도했다.

현 상황도 조명했다. 매체는 “신트트라위던에서 콩푸엉과 함께 하고 있다. 하지만 출전 시간을 보장 받지 못해 어려운 시기다. U-23 챔피언십은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이 아니라서 차출이 어렵다. 현재 벨기에 리그에서 소집 명단에만 2번 포함됐다”라고 알렸다.

이승우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다. ‘단트리’는 “이승우는 바르셀로나 유스 팀 출신이다. 한국 U-23 대표 팀에 이승우 공백이 있을 것이다. A대표 팀 경험도 있다. 2019년 여름에 신트트라위던에 입단했지만 여러 일이 엮어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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