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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예 측 "사재기한 적 없다…정민당·앤스타컴퍼니에 법적 대응"[공식입장]

작성일: 2020.01.08 17:46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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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송하예.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가수 송하예 측이 사재기 의혹을 제기한 정민당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8일 송하예 소속사 더하기미디어 측은 "정민당에서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 특정 아티스트에 관해 언급한 것에 있어 법적 검토 중"이라며 변호사를 선임해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정민당 창당준비위원회(이하 정민당)는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송하예 소속사와 홍보 대행사 앤스타컴퍼니를 서울중앙지검에 음원 사재기 관련 혐의로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정민당은 지난해 5월 홍보 대행사 앤스타컴퍼니 관계자가 컴퓨터 화면 2대에 송하예의 노래 '니 소식'을 연속 재생하는 장면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송하예의 사재기 가능성을 언급했다.

송하예 측은 "정민당에서 공개한 영상 및 캡처 이미지를 촬영했다는 앤스타컴퍼니 측과 어떠한 업무도 진행한 것이 없다. 앤스타컴퍼니에도 법적 대응을 하겠다"라고 사재기 의혹에 선을 그었다. 

이어 "송하예 관련 어떠한 사재기 작업을 진행한 것이 없다. 앞으로 사재기 의혹과 관련해 지속해서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하예는 지난해 5월 '니 소식'을 발매하고 이후 음원차트에서 '역주행'해 주요 음원 사이트 상위권을 차지했다. 

이후 박경이 지난해 11월 송하예를 포함한 일부 가수를 상대로 사재기 의혹을 제기했고, 송하예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박경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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