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코리아리그] '중위권 공방전' 광주도시공사-서울시청, 무승부…나란히 3, 4위 기록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삼척, 조영준 기자] 올 시즌 다크호스로 떠오른 광주도시공사와 서울시청이 치열한 접전을 펼쳤지만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광주도시공사와 서울시청은 11일 강원도 삼척시 삼척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시즌 SK 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1라운드 경기서 26-26 무승부를 기록했다.
두 팀은 모두 세 번째 승리에 도전했다. 광주도시공사가 이길 경우 3위를 지키며 상위권으로 도약할 기회를 잡을 수 있었다. 반면 서울시청은 광주도시공사를 제치고 3위로 도약이 가능했다.
그러나 26-26으로 비기며 승자도 패자도 나오지 않았다. 광주도시공사는 2승 2무 2패 승점 6점으로 3위를 유지했다. 서울시청도 승점 6점 2승 2무 2패를 기록했지만 골 득실에서 밀려 4위에 만족해야 했다.
이 경기서 광주도시공사의 '돌아온 골게터' 강경민은 두 팀 최다인 13골을 기록했다. 올 시즌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는 강경민은 이 경기 MVP로 선정됐다.
전반전 4-4에서 먼저 기세를 치고 나온 팀은 서울시청이었다. 서울시청은 김선혜의 골과 골키퍼 나혜린의 선방으로 7-4로 리드했다. 그러나 강경민이 연속 골을 터뜨리며 광주도시공사가 12-12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골을 주고 받으며 접전을 펼친 두 팀은 14-14로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전에서 광주도시공사는 원선필의 골이 터지며 15-14로 전세를 뒤집었다. 강경민은 중거리 슛과 속공은 물론 7미터 던지기로 연속 득점을 올렸다. 여기에 김지현의 중거리 슛마저 터진 광주도시공사는 20-16으로 달아났다.
위기에 몰린 서울시청은 후반전 중반부터 뒷심을 발휘했다. 탄탄한 수비에 이은 역습으로 연속 득점을 올린 서울시청은 24-26으로 추격했다. 이 상황에서 송지영과 윤예진은 중거리 슛을 골로 연결했고 26-26 동점을 만들었다.
종료를 얼마 남겨 놓지 않은 상황에서 서울시청의 송지영은 회심의 슛을 시도했지만 골대를 벗어났다. 결국 두 팀은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스포티비뉴스=삼척, 조영준 기자
관련 추천 기사
일반 관련 기사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
초비상! “안세영 결승에서 이기려면 달라져야 한다”…최대 숙적 천위페이 진땀 역전승에 중국도 따끔한 지적
2026-08-19
-
"이 악물면 치아에 무리 많이 가요" 대한체육회, 국가대표들에게 올바른 치아 관리법 전문가 통해 전수
2026-08-19
-
교육박람회에서 대박 터진 체육공단의 '한국형 올림픽가치교육', 뜨거운 상담 열기
2026-08-19
-
하남시조정협회 로잉프로, 울산시장배서 금2·은4 획득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