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빙턴 "맥그리거, 노인도 못 눕혀…세로니에게 질 것"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코너 맥그리거가 돌아온다. 하빕과의 라이트급 타이틀전에서 패배한 이후 1년 3개월만에 옥타곤에 오르는 맥그리거의 상대는 ‘성실함의 아이콘’ 도널드 세로니다. 맥그리거가 승리해 왕의 귀환을 선언할지, ‘백전 노장’ 세로니가 맥그리거를 꺾고 2연패에서 탈출할지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둘의 맞대결이 메인이벤트로 펼쳐지는 UFC 246은 19일 일요일 아침 8시 15분 언더카드부터 메인카드까지 모두 스포티비 온(SPOTV ON),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온라인 스포츠 플랫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는 영어 해설과 국내 중계를 선택하여 시청할 수 있으며, 다시보기 영상 또한 가장 빨리 만날 수 있다.
이번 대회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높은 만큼 동료 파이터들의 기대 또한 크다. 영국 매체 ‘BT 스포츠’는 지난 12일(현지시간) 자신들의 SNS 계정에 콜비 코빙턴, 카마루 우스만, 맥스 할로웨이, 존 존스 등 쟁쟁한 파이터들의 승부 예측을 담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결과적으로 보면 맥그리거의 승리다. 총 8명의 파이터 중 5명이 맥그리거의 승리를 점쳤고, 두 명은 세로니를 선택했다.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이자 다음 달 UFC 247에서 타이틀 방어전에 나서는 존 존스는 승부에 대한 말을 아꼈다.
세로니의 승리를 예상한 파이터는 웰터급 챔피언 카마루 우스만과 웰터급 랭킹 2위 콜비 코빙턴이다. 코빙턴은 “세로니가 이길 것”이라고 단언했다. 그 근거로는 맥그리거의 노인 폭행 논란 동영상을 들었다. “솔직해지자. 그는 스툴에 앉아있는 노인도 때려눕히지 못했다. 어떻게 그가 카우보이를 KO시킬 수 있겠나”라며 그다운 예측을 내놨다. 우스만은 “세로니는 맥그리거에게 아주 위험한 파이터다. 맥그리거는 이전에 상대를 얕보다 대가를 치른 적이 있다. 내 생각엔 지금도 맥그리거가 세로니를 낮게 평가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밝히며 세로니의 손을 들어줬다.
페더급 전 챔피언 할로웨이와 현 챔피언 볼카노프스키는 모두 맥그리거의 승리에 한 표를 던졌다. 특히 할로웨이는 “그가 돌아와서 흥분된다”며 “그가 여전히 싸울 수 있다는 걸 보여줬으면 한다”고 말하며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마이크 페리는 “날 이긴 파이터(세로니)가 승리했으면 좋겠다. 특히 맥그리거를 이긴다면 나를 좀 더 나은 사람으로 보이게 해줄 것”이라고 하면서도 “하지만 맥그리거는 전혀 다른 마음가짐으로 옥타곤에 들어설 것”이라며 세로니가 맥그리거를 그라운드로 끌고가지 못한다면 맥그리거가 이길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외에 말론 모라에스, 캐틀린 추카기언 등이 맥그리거의 승리를 예상했다.
세로니의 훈련파트너였던 존 존스는 승부 예측 대신 “최고의 남자가 이길 것”이라는 한 마디를 남겼다. 존스가 말한 ‘최고의 남자’는 맥그리거일까 세로니일까. 둘의 맞대결이 펼쳐지는 UFC 246은 일요일 아침 8시 15분 언더카드부터 메인카드까지 모두 스포티비 온(SPOTV ON),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시청할 수 있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관련 추천 기사
격투기 관련 기사
-
맥그리거에게 강간당하고 인생 망가졌다 "아직도 공황발작, 죽는 것 같아" 피해자 입 열어…승소에도 8년 만에 털어놓은 트라우마
2026-09-22
-
'여자 54kg' 韓 MMA 사상 첫 AG 메달, 근데 시상대에 오르지 못한 안타까운 사연...이보미 쇄골 골절→눈물의 기권
2026-09-21
-
충격 결과 '1경기에 208억' 복싱스타 처참하게 무너졌다…2R 만에 생애 첫 TKO패→곧바로 병원 이송
2026-09-14
-
"거긴 안 돼!", "엄청난 각도" 미녀 레슬러, 테이블 위에서 '19연타' 폭발…절묘한 카메라 각도에 팬들도 난리
2026-09-12
-
‘로드FC 밴텀급 챔피언’ 김수철, 11월 8일 일본 RIZIN FF에서 일본 챔피언과 한일전
2026-09-11
-
"역사상 최악의 메인이벤트, 무료 치즈버거에 100달러 줘도 안 간다" 女 타이틀전 UFC 발표에 前 선수 폭발
2026-09-10
추천 콘텐츠
-
직구 6개 던졌는데 4개가 161km 이상…불펜 사사키 더 무서워졌다, 로버츠 "작년보다 좋은 투수 됐어"
2026-09-26
-
일본 꺾고 한국 농구 구했는데 "이룬 건 없다"…이현중, NBA와 정면승부 → 코비 티셔츠 입고 곧장 미국으로 [나고야 NOW]
2026-09-26
-
'韓 배드민턴 초대형 이변 나왔다!' 83위인데, 디펜딩 챔피언 제압...최지훈, 중국 리시펑 상대 2-1 역전승
2026-09-26
-
협회 '오피셜' 공식발표 "한일전 앞두고 립스틱 바르네"…한국 이기고 결승가서 은메달 땄는데도 악플 폭주 → 日 배구 결국 '호소문'
2026-09-26
-
"3m에 붙였는데 아무도 박수를 안 쳐" US오픈 챔피언 황당…美 홈인데 "너무 조용했다" 응원 호소
2026-09-26
-
이정후에게 맞고 글러브 패대기…체면구겼던 사이영 에이스, 제대로 설욕! 7이닝 10K 무실점 호투, 로버츠도 극찬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