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륙 피겨] '신종 코로나 경계령', 피겨 관람 전에 꼭 지켜야 할 수칙은?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 문진표 작성, 열 측정, 마스크 착용 반드시 거쳐야
- 열 37.5도 이상일 경우 입장 불가
- 중국, CCTV 취재 취소
[스포티비뉴스=목동, 조영준 기자] 신종 코로나 감염증이 전 세계를 들썩이고 있다. 굵직한 스포츠 행사도 신종 코로나의 영향에 매우 민감하다. 지난 4일부터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진행 중인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4대륙선수권대회도 신종 코로나 예방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대회가 열리는 목동 아이스링크에 입장하려면 몇 가지 거쳐야 할 과정이 있다. 공항 검색대보다 더 까다로운 과정을 거쳐야 비로소 빙판이 보이는 아이스링크에 들어설 수 있다.
경기장 입구 앞에는 문진표 작성대가 있다. 문진표는 외국인은 물론 국내 거주자도 반드시 작성해야 한다. 문진표는 최근 발열 여부와 감기 증상 그리고 국내 체류 기간 등을 작성해야 한다.
문진표를 작성한 뒤에는 손 세정제를 써야 한다. 현장 운영진의 안내에 따라 열 검진을 받은 뒤 입장한다. 대회 조직위는 관중은 물론 취재진 대회 관계자, 임원들에게 무료로 마스크를 배포하고 있다. 반드시 마스크를 써야 비로소 입장이 허락된다.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을 경우 경기장 안전 요원은 이에 대해 주의를 부탁한다.

입장 출구에는 열 화상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다. 2명 이상의 안전 요원이 열 화상 카메라를 점검하며 37.5도 이상의 열을 가진 이는 입장이 불가능하다.
이 같은 과정은 관객 뿐만이 아닌 취재 기자와 대회 관계자도 거쳐야 한다. 이번 대회는 중국 선수들과 임원진 그리고 취재 기자와 관중들도 찾았다. 취재진의 경우 중국 국영 방송인 CCTV는 취재를 취소하고 목동에 오지 않았다. 대회 관계자는 "중국 CCTV의 경우 이곳에 오지 않았다. 또한 취재 기자도 별로 보지 못했는데 한 통신사의 사진 기자만 확인했다"라고 밝혔다.
남자 싱글에 출전하는 진보양(중국)과 페어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몇몇 중국 팬들은 보였다. 그러나 이번 대회 관중과 취재진 임원 대부분은 모두 일본인들이다. 하뉴 유즈루(일본)를 취재하기 위해 일본에서는 40명이 넘는 취재진이 목동을 찾았다.

7일 열리는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의 표는 일찍 매진됐다. 이날 정오에 진행된 남자 싱글 공식 연습에는 하뉴도 참여했다. 일본에서 온 많은 팬들은 경기가 아닌 하뉴의 훈련을 지켜보기 위해 목동 아이스링크를 찾았다. 약 5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목동 아이스링크에 일본 팬들은 관중석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스포티비뉴스=목동, 조영준 기자
관련 추천 기사
일반 관련 기사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
초비상! “안세영 결승에서 이기려면 달라져야 한다”…최대 숙적 천위페이 진땀 역전승에 중국도 따끔한 지적
2026-08-19
-
"이 악물면 치아에 무리 많이 가요" 대한체육회, 국가대표들에게 올바른 치아 관리법 전문가 통해 전수
2026-08-19
-
교육박람회에서 대박 터진 체육공단의 '한국형 올림픽가치교육', 뜨거운 상담 열기
2026-08-19
-
하남시조정협회 로잉프로, 울산시장배서 금2·은4 획득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